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개발 코드명 YH3532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4일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레시게르셉트는 항(anti) 면역글로불린 E(Immunoglobulin E·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이다. 혈중 유리 IgE 및 IgE 수용체 알파 단백질(FcεRIα) 자가항체
사무용 가구 제조기업 코아스가 ‘이종산업 간 인수합병(M&A)’ 흐름에 합류했다. 코아스는 5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기업 노벨티노빌리티를 인수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가구 업체가 본격적으로 바이오 산업에 뛰어든 것은 이례적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아스는 1984년 설립 이후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삼진제약이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및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수민 삼진제약 R&D센터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바이오USA에서 기업 발표 세션에서 삼진제약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의 임상 1b상 파트2 결과를 13일(현지시간)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 2025년 연례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매년 전 세계 알레르기 질환 전문가 1만 여명이 참석하는 학술행사로 올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됐다.
15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레시게르셉트는 항 면역글로불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올해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알렸지만, 한쪽에서는 권리반환이 이어지고 있다. 대다수 기업이 사활을 거는 기술수출도 계약 성사만으로는 성공을 담보하기 어렵단 의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4건의 기술반환 소식이 전해졌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포스터 발표만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 임상 1b상 결과 공개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개발 코드명 YH35324)의 임상 1b상 파트1 결과를 2일(현지시간)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2025년 연례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레시게르셉트는 항 면역글로불린
한국노바티스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건강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질환 관찰을 돕기 위한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은 만성두드러기 환자가 두드러기 증상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관찰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인 UAS
셀트리온(Celltiron)은 4일 알러지성 천식과 만성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omalizumab)’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 데이터를 2024 유럽 알러지 임상면역학회(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EAACI)’에서 포스터로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식품 알레르기, 만성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치료제인 ‘YH35324’의 임상 1a상 파트B 결과를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2024년 연례 회의에서 25일(현지시간)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YH35324는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주요 작용 기전은 혈중 유리 IgE의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에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럽 내 6개국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셀트리온(Celltrion)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유럽내 6개국에서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
국내 의료진이 기존에 밝혀지지 않은 만성 두드러기의 새로운 자가항원과 자가항체를 처음으로 확인하고, 병인기전 규명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는 인구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만성 두드러기기는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와 점막이 부풀고 가려운 증상이 6주 이상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된다.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삶의
유한양행이 만성 자발성·유발성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면역글로불린 E(IgE)가 매개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324’의 임상 1a상 파트A 결과를 10일(현지시간)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YH35324는 Fc 융합단백질 신약으
셀트리온은 24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알러지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
셀트리온은 10일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1일 만성두드러기 관리 및 치료 정보를 담은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웹사이트를 개설한 공식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웹사이트는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노바티스가 만성두드러기 환자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만성두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c-KIT 타깃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NN2802’를 미국 바이오텍 발렌자바이오(ValenzaBio)에 88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벨티노빌리티는 700만 달러(약 84억 원)의 계약금을 계약일로부터 10일 이내 수령하고, 임상,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