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유산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영양제를 복용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양제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를 수치화한 CJ바이오사이언스의 ‘스마일 것(SMILE GUT®)’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스마일 것은 소비자 직접 의뢰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파이토바이옴(Phytobiome) 제품군의 성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4일 에이치이엠파마에 따르면 지난해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상품 매출도 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암웨이와
에이치이엠파마가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4년 매출이 1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8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 관계자는 “이는 창립 이래 최고 실적으로,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 매출 목표치(122억 원)를 약 23% 상회하며 시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점수인 ‘장 건강 지수( Gut Microbiome Index·GMI)’, 개인별 장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 건강 지수’는 100에
에이치이엠파마는 하버드의과대학 도신호 교수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와 도신호 교수가 구축 중인 '미네르바'(Microbiome Network Research and Visualization Atlas)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마
마크로젠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유전체 분석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9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2016년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전자 분석 솔루션 기업 테라젠헬스는 리본필라테스(REBORN Pilates)와 ‘유전자 분석 기반 필라테스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경기 판교 테라젠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재호 테라젠헬스 대표이사와 양병희 리본필라테스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유투바이오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기술융합을 통해 엔데믹(풍토평화) 시대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투바이오의 북
한컴케어링크는 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 바스젠바이오,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기술 보유 기업 쓰리빅스와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업이 손을 잡고 AI를 토대로 대규모 멀티 모달(Multi-Modal) 유전체 코호트를 연구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진단 방법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멀티 모달은 시청
CJ제일제당의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26일 글로벌 프리미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플랫폼인 ‘이지바이옴 바이오인포매틱스 앱(가칭, EzBiome Bioinformatics App, 이하 EzBiome)’ 활용에 관한 워크숍을 서울 중구 소재 CJ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진행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미국 내 질병·질환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사업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7일 미국 외신과 회사에 따르면 소마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여성 성병/HPV 등을 진단하는 가정용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의 ‘18세 이상의 미국 여성 1000명 모집 및 무료 샘플 테스트’ 브이프로젝트(
신한금융투자는 소마젠에 대해 22일 실적 성장과 더불어 확보된 유전자 정보 가치가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연구기관들이 문을 닫아 감소했던 시퀀싱(Sequencing)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4~5월 시퀀싱 매출이 전년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미국 스파킹 라이프(Sparking Life) 및 엔도미넌스(Endominance)사 등과 ‘우울증 등 뇌ㆍ신경 질환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 규명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정신과 부임상 교수이자 신
천랩과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진 서비스를 출시한다.
천랩과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10일 의료기관 대상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포함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것스캐닝(Gut-scanning)' 서비스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것스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기반 상업화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쎌바이오텍은 소마젠과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반 임상 유효 미생물 발굴과 신규 프로바이오틱스 상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해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기술특례 상장을 승인받았다.
소마젠은 2004년 12월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미주 법인으로, 지분의 56.94%를 마크로젠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미국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우수한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국내 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기업과 민간병원이 유전자 기반 질병예측을 위한 '1만 게놈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천랩, 강남메이저병원(옛 강남미즈메디병원), 비링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강남메이저병원에서 1만 게놈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은 국가 검진 데이터(임상 데이터 및 설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는 강남메이저 병원(구, 강남미즈메디 병원, 강남메이저),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비링크헬스케어(비링크)와 유전자 기반 질병 예측을 위한 1만명 게놈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메이저 병원에서 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EDGC, 강남메이저, 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