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운영 중인 충청남도 홍성군 원천마을을 방문해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하고 현장에서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간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을 농촌소멸 대응의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에 500개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태양광 발전사업 확산에 나선다.
송 장관은 24일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해 논농사와 밭농사 모두 직불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 보육ㆍ보건 서비스 접근성과 문화ㆍ여가생활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과감히 전환
대우인터내셔널이 파키스탄에서 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30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파키스탄 라오르 지사의 정영종 지사장이 이달 중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만나 에너지 분야 등의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회동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이 시장 확대를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자,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에 투자하는 회사에는 특별한 인센티
한국동서발전이 22일 충남 당진시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두리마을’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리마을 태양광발전소는 동서발전이 발전소 주변지역 에너지 빈곤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햇빛나눔 희망전기사업’의 일환이다. 당진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너지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해 총 공사비 3600만원을 들여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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