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개발사업의 건설 부분 전반을 지원하는 개발관리본부도 국내 부문으로 이동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되는 고금리 환경에 따른 위기를 마스턴의 ‘원 팀(One team)’ 문화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고 자산 관리와 투자 효율성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마스턴투자운용은 주요 자산 중 한 곳인 서울시 종로구 소재 콘코디언 빌딩에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독려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 공간을 공익적 목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일회적 금전 지원보다 유의미한 ESG 활동이라는 판단...
마스턴투자운용은 23일 대표 운용자산들이 ‘2024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주관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올해로 18번째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그는 부동산 펀드매니저의 대응 활동으로 △명문규정 제정 △전담조직 설치 △국제단체 가입 △투자과정 적용 △ESG 활동 공시 △사내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제시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유엔글로벌컴팩트(UNGC)로부터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2월 28일 기준 자산운용사 AUM은 1689조242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증가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동산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해 부동산 시장 불황을 투영했다.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의 2023년 당기순익 총합은 764억 원으로 2022년 1650억 원 대비 절반 이상 급감했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마스턴투자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을 각각 유력 원매자로 정하고 본사 사옥 매각협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매각 방식과 다르다.
앞서 지난해 8월 이지스자산운용과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나 두달 만인 10월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이번 매각 방식은 원매자와 개별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방침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올해 하반기 저점을 통과해 내년부터 점진적 회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R&S실 이사는 “세계적으로 가계 및 정부 부채가 최고조에 달해 경제 펀더멘털이 매우 약화한 상태고, 미국 대선 등 각국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 하방...
오피스는 입지가 같더라도 자산 스펙에 따라 투자성과가 달라지는 자산 차별화 현상이 가속화할 것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분석했다. 최근 기업들이 인재 유치를 위해 뛰어난 스펙을 가진 오피스를 선호하는 ‘플라이트 투 퀄리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넷제로’ 의무를 진 기업과 ESG 책임 투자 원칙을 정립한 투자자들도 늘어나면서 ‘그린...
남궁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 최고 부동산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마스턴투자운용이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윤리적이고 투명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위기 대응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아울러 원칙과 정도에 따른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와 투자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 대표 패션기업인 F&F에 강남 권역의 신축 오피스인 ‘센터포인트 강남’ 매각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딜은 10월 F&F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매금액은 약 3436억 원으로, 3.3㎡당 약 4200만 원 규모다. 사실상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GBD...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 리서치 조직 R&S실이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내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고 28일 밝혔다.
R&S실은 2024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가 약 16조8000억 원~25조1000억 원 수준으로 올해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는 약 18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2.4% 감소했다고...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상반기 DWS자산운용으로부터 해당 자산을 인수했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운용자산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형태의 ESG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한화리츠 지분을 16.81%에서 16.83%로 늘렸다.
긍정적인 시장 상황 속에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내년 1월 유상증자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우량 자산을 편입해 해당 리츠를 더 다양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다. 현재 미래에셋맵스리츠는 편입자산이 수원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 하나뿐이다.
미래에셋맵스리츠 관계자는 “당장은 금리...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물류센터 시장 동향을 조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리서치 조직인 R&S실은 수도권 물류센터 주요 임차인인 운송 서비스사와 이커머스사가 내년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내수경제가 올해에 이어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1.4%인 올해보다는...
이번 UNGC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에는 금융지주, 은행, 캐피탈, 증권, 카드, 공공기관 등 총 12개사가 선정됐으며, 자산운용사로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유일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경영 철학을 중장기적 경영 전략에 녹여내고 있다. 고효율 냉동시스템 특허 등록, ‘LEED’와 같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 획득, 친환경 임대차동의서 도입, ESG 리포트 발간...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 등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의 3분기 누적 순익 총합은 49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1761억 원 대비 급감했다. 영업이익 역시 2312억 원에서 604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9월 레고랜드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여파가 실적 저하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말 기준 자산운용업계 임직원...
남궁 의장은 신한투자증권에서 영업과 자산관리, 인사, 재무, 법무 등 주요 관리부서 요직을 거쳤고, 리츠 운용사 수장을 맡았을 만큼 금융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남궁 의장은 “선진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대한 마스턴투자운용의 강한 의지에 따라 이사회 의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금융권에서...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형성될 오피스 구역 중심에 자리해 IT, ?BT, 연구개발(R&D) 등 고부가 가치 업종 기업들의 임차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마스턴투자운용 측 설명이다.
해당 자산은 성수동 내 신규 공급 예정인 자산 중에서도 대형 규모 연면적이고, 기타 부대시설 등 프라임 오피스 수준의 물리적, 인테리어 스펙을 적용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국제적 권위를 가진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브리암(BREEAM)’으로부터 ‘Good’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리암은 건물의 건축물 지속가능성과 환경 성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건물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영국 BRE에서 1990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