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알몸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혐의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다.
피의자 A(39)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으며, 관할서인 경기 고양경찰서는 새벽 1시 반쯤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울의 한 모텔
한강에서 발견된 남성 몸통 시신의 일부로 추정되는 머리 부분이 추가로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지난 16일 팔 부분이 발견된 지점 인근 한강에서 시신 머리 부분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추가로 발견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시신 일부는 경찰과 행주어촌계 어부 2명이 발견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9시
지난 12일 몸통만 발견됐던 한강 시신의 팔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지문 확보 가능성이 열리며 신원 확인의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 48분께 경기 고양경찰서는 최초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가 떨어진 곳인 한강 행주대교 남단 약 500m 지점 물가에서 오른팔 부위만 남은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이 전 남편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고유정 사건'의 부실수사 논란과 관련해 실종 수사 시 범죄 관련성을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실종 사건 신고 접수 시 우선 (실종자를) 찾는 데 주력했다면 찾는 것과 함께 범죄 관련성을 동시에 병행해서 세심하게
서울 시내에서 근무하던 의경이 휴가를 나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서울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소속 김모(21) 일경이 마곡철교 아래 자전거도로 공사장 구조물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김 일경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첫 휴가를 나온 상태였다.
김 일경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수상사고]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수상사고가 속출해 안전관리가 미흡하지 않았냐는 지적이다.
이날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철교 상류 200m 지점 한강에서 배모(40)씨 등 성인 11명과 초등생 여자 어린이 2명 등 13명이 탑승한 12인승 요트
내년부터 이촌전망데크와 안양천합류부~마곡철교하류 400m 구간에서 낚시행위 또는 제한사항을 위반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서울시는 낚시 금지구역 2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내년 7월부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규제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반면 마곡철교 400m~방화대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