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IntoCell)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ITC-6146RO’의 고형암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ITC-6146RO은 DNA 알킬화(DNA alkylating) 톡신인 듀오카마이신 유도체(duocarmycin derivativ)를 결합한 ADC이다(D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기업을 발표했다. 사업화 분야와 전략기술 분야, 한계·재도전 분야, 공공혁신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202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중기부 연구·개발(R&D) 지원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이번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월드ADC(World ADC 2025)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월드ADC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약 1400여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동향과 연구성과를
인투셀 이어 중국 ADC 기업과 공동연구이중항체-이중 페이로드 ADC 개발삼성바이오로직스와 분할 후 R&D 집중
분할을 앞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핵심 전략은 항체약물접합체(ADC)다. 신설될 모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자회사가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바이오시밀러 이후 성장축을 본격적으로 다지는 모양새다.
동아에스티의 ADC 전문 자회사인 앱티스(AbTis)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월드ADC(World ADC 2025)에 참석해 회사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앱클릭(AbClick®)’ 홍보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앱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ADC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를
인투셀이 사업개발(BD) 조직의 재정비를 완료했다.
인투셀은 최근 툴젠에서 사업개발을 총괄하던 구현영 상무이사와 이노큐어테라퓨틱스를 거친 장진혁 팀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구현영 사업개발센터장(상무)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대와 시카고대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토니모리의 자회사이자 마이크
인투셀(IntoCell)은 29일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ITC-6146RO’의 고형암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ITC-6146RO은 DNA 알킬화(DNA alkylating) 톡신인 듀오카마이신 유도체(duocarmycin derivativ)를 결합한 ADC이다(DAR=1.7). 해당 에셋은 인투셀의 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기업 앱티스와 차세대 ADC 툴박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스의 앱클릭 기술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시러큐스 시설 내 콘쥬게이션 생산 서비스를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ADC 툴박스 범위를 확
리가켐 출신 박태교 대표가 창업…‘제2의 리가켐’으로 불려상장 전 삼성바이오에피스‧에이비엘바이오 등에 기술이전혈중 안정성+선택적 절단 링커 기술 플랫폼으로 차별화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장 전부터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링커 플랫폼 기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ADC 임상 늘고, 첫 1차 치료제 진입 눈앞그러나 독성과 내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항체·페이로드·링커 개발을 통해 해법 모색
항체약물접합체(ADC)는 암세포를 정확히 표적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독성과 내성 등 부작용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다. 이에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항체, 페이로드(약물), 링커 등 AD
동아ST가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항암·면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이후 신약 부재의 한계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재홍 동아ST R&D 총괄 사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5)의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첫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임스 박 신임 대표가 ‘글로벌 CDMO 리더로 도약’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성공적인 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 뉴욕 시러큐스 공장과 올해 완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에스티(Dong-A ST)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자회사인 앱티스(AbTis)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ADC 컨퍼런스 'World ADC San Diego 2024'에서 파이프라인과 링커플랫폼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앱티스는 리드에셋으로 개발중인 클라우딘18.2(Claudin
동아에스티의 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는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콘퍼런스 'World ADC San Diego 2024'(World ADC)에 참가해 기술력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앱티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개발 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 ‘AT-211’의 비임상 연구결과와 앱티스
동아ST가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을 달성했다.
동아ST는 별도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9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5억 원으로 19.5% 늘었다.
본업인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순항하는 가운데 해외사업이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캄보디아 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는 동아에스티 자회사인 앱티스와 차세대 ADC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고상석 IDC 대표와 한태동 앱티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앱티스 용인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상반기 IPO 5개에서 7~8월 7개 기업 상장흐름 이어가며 신약‧AI‧진단 등 기업 도전
바이오 기업의 기업공개(IPO)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신규 상장사는 5곳에 불과했지만, 7~8월에만 7개 기업이 증시에 신규 입성할 만큼 하반기 크게 늘었다. 현재도 상장 절차를 밟은 기업이 20개가 넘는다.
3일 제약‧바이오
약물 링커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인투셀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인 박태교 대표이사가 2015년 설립한 ADC 플랫폼 연구개발 기업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기술이 핵심이다. 항체 쪽 링커는 네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