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고객사 재고소진 마무리⋯하반기 흑자전환 기대AI 가속기용ㆍ실리콘 음극재용 동박 등 판매 확대 추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등 차세대 소재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80
탑머티리얼이 연일 강세다. 국내 최초로 고성능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설비투자에 돌입하면서다.
23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탑머티리얼은 전 거래일 대비 10.49% 오른 8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탑머티리얼은 지난해 10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후 회사는 경기도 이천 본사 인근 부지
미 IRA 대응 강화 위해 흑연 국산화·中 합작사 지분 조정 검토단결정 양극재 N86 수율 정상화…LFP 생산은 “고민 중”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는 22일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쪽에서 나오는 천연흑연을 수입해 세종공장에서 가공하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격품이 된다”며 “그 투자를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조만간 가시적인 방향성을 공시할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지난해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이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객사와의 약속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수율이) 목표치만큼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단결정 양극재는
L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ㆍ인산ㆍ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LFP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및 리튬 컨버전 플랜트(CP) 건설 △인도네시아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