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자체 개발 제품을 중동에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의 핵심 시장을 선점한 글로벌 기업 제품과 경쟁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웅제약과 휴젤이 중동 현지의 미용 의료 시장에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을 출시한다.
휴젤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허가 품목은 보툴렉스 50IU, 100IU, 200IU이다. △눈꺼풀경련 △눈가주름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 총 5가지의 미용·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보툴렉스는 올해 4
휴젤이 최근 태국 방콕에 있는 아테나 호텔에서 개최된 ‘ASLS 방콕 2024’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새로운 이름인 ‘ASLS(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학회다. 이번 태국 행사는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Hugel)이 최근 유럽 조지아에서 현지 미용·성형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Botulax)'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지아 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해 의료전문가 총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툴렉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웰에이징(We
휴젤이 최근 유럽 조지아에서 현지 미용·성형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보툴렉스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지아 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해 의료전문가 총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툴렉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독일 모리 클리닉스(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