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월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 용사·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연극 관람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오 전 특임고문, 류우익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모들도 부부 동반으로 이 전 대통령과 함께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다.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정병국·주호영·권성동·김영우·이군현 의원,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권택기 전 의원 등 대선캠프 출신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오·이군현 의원, 류우익 전 장관, 이동관 전 수석, 이재오 의원 등은 붉은색 목도리를 두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서초을 출마 의사를 밝힌 이 전 수석은 ”딱히...
행사에는 류우익ㆍ정정길ㆍ임태희ㆍ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효재 전 정무, 이동관ㆍ김두우ㆍ홍상표ㆍ최금락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부인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권 당시 완료한 강천보 인근에서 남한강 수계를 둘러보고, 수변 지역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 등 활용 현황도 점검한 뒤 4대강 사업 후 들어선 한 호텔에서 만찬을...
이날 행사장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맹형규 전 행안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고학찬 예술의 전당 사장,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가수 권성희, 김상희 씨와 배우 노주현, 이정길 씨,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인 이참 씨가...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모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류우익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김효재 정진석 전 정무수석, 최금락 전 홍보수석 등 이명박 정부 당시 내각과 청와대 인사들이 함께했다.
그는 “1년 전 류우익 장관은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약속했다는 신변안전 약속을 북한의 당국자가 남한 당국자에게 확인만 해주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며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류길재 장관은 ‘신변안전보장 이외에 현대아산 자산 문제 등 부수적 문제까지 협의해야 한다’고 후퇴해, 지리학자만도 못한 통일학자”이라고...
그 외에도 한덕수 전 총리·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류우익 통일부 장관(2기),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7기)과도 정영회를 통해 교분을 쌓고 있다. 특히 나 의원과 정 전 총리등과는 지난 1998년 박 당선인이 국회에 입성하자 정영회를 대표해 박 당선인을 만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인맥인 국가미래연구원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3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 제재조치와 관련, “정부는 개성공단을 제재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성공단이 생산활동을 원만하게 계속하는 데 어떤 지장을 줄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은 남북관계의 중요한 자산이고...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미‘워치콘’ 상향 … 軍, 北추가도발 대비태세 격상 = 군 당국은 군사대비태세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으며, 한미 연합군사령부도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5년 전 류우익 서울대 교수(현 통일부 장관)를 중심으로 별도의 팀을 만들어 취임사를 준비했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의 취임사는 그를 15년 넘게 보좌해 온 최진웅 전 보좌관이나 정호성 전 비서관, 조인근 선대위 메시지 팀장 등이 준비를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당선인과 30년 지기 조력자인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취임사 작성에 도움을...
또 류우익 통일부장관도 2009년 12월 시진핑 방한 당시 주중대사 내정자 자격으로 모든 일정을 수행하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2010년 12월 시 부주석이 방한했을 당시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운찬 국무총리 등 정관계 최고위 인사들을 모두 만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