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아직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동 위원장은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조찬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금감원에서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 여부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두 가지 사안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그 결과를 보고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의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17일 오전 시내 강서구 화곡동에서 열린 성금전달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산업자본 여부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법률검토 내용과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 금융위에 보고할 것”이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7일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의 사의에 대한 “우리와 관계없는 일”이라며, 금융당국의 외압설에 대해 일축하고 나섰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화곡동 교남소망의 집에서 열린 ‘청소년희망육성성금 전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사장의 사의는 우리(금융당국)와 관계없다”면서 “나는 (김 사장이) 그만둔 것도 사전에 몰랐다”고 밝혔다.
연임이냐, 퇴진이냐.
금융당국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를 다음달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승유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종열 사장 사임 이후 하나금융 내부에선 연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반면 금융당국은 김 회장의 연임에 대해 에둘러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김 회장의 입장은 불분명하다. 김 회장은 자신의 연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 보합 마감. S&P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9개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장 초반 악재로 작용했으나 예상했던 결과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축소.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투자심리를 위축, 미국의 11월 무역수지도 적자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 하지만
금감원, 산업자본 여부와 무관하게 처리 가닥
론스타 산업자본 판단도 곧 결론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다음달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이 솔솔 나오고 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여부와 무관하게 인수 승인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금융당국이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고위
당국 “특혜시비 잠재울 조치 필요” 압박
김승유 회장은 “사퇴 관련 외압 없었다”
김 회장 거취·후계 구도 여전히 '안갯속'
‘포스트 김승유’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배경에 대해 금융당국의 압박이 있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백의종군’‘내부 권력다툼의 희생양’ 등 다양한 관측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내부갈등설, 당국압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김 회장은 본인의 연임 여부와 김 사장의 사표 수리는 외환은행 인수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밝혔다.
김 회장은 1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표 수리가 안됐고 가능성을 얘기하지 말아달라”며 “본인 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내부갈등설, 당국압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김 회장은 본인의 연임 여부와 김 사장의 사표 수리는 외환은행 인수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밝혔다.
김 회장은 1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표 수리가 안됐고 가능성을 얘기하지 말아달라"며 "본인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회장 일문일답.
- 3월에 임기가 끝나면 연임은
▲ 외환은행 해결된 다음에 얘기해주겠다.
- 김종열 사장 사퇴로 금융위에서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해줄 공간이 넓어졌다고 하던데
▲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다. 본인의 진정성을 이해해달라
- 3월달에 (회장직에서) 물러난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 그런 얘기한 적이 없다
- 김
올해 금융권은 유럽 재정위기의 추이에 따라 아찔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국제 금융시장처럼 금융지형의 지격변동과 함께 격동의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융지주사의 미래 성장성이 경쟁력의 중요 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성장성을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보고 있다. 현재 주가 대비 상승률과 인수합병(M&A)이다. 현재보다 주가가 오
4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전·현직 금융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가 마련한 ‘2012년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분위기 탓에 금융회사들마다 리스크를 중심으로 올해 경영전략을 구상했지만 저마다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외면할 수는 없는 노릇.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승인이 늦어지면 론스타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유 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외환은행 인수 문제와 관련,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매계약이 만료되는 2월29일까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계약은 파기될 수 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론스타와의 계약 파기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은 4일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매계약이 만료되는 2월29일까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론스타와의 계약이 유효할 것 같냐"고 반문하며 론스타와의 계약 파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민주통합당 대표경선에 나선 시민통합당 출신 문성근. 이학영 후보는 4일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통합진보당과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총선승리와 정권탈환을 위해 야권통합을 성사시키겠다”며 “올 총선에서 반드시 일대일 구도를 만들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당은 정당사상 가장 진보적 강령을 채택한 대중정당”이라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약 2주가량 앞두고 시민통합당 출신후보 3명이 공동으로 당 원내지도부를 정면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전대 레이스가 본격화된 이후 후보들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4일 오전 8시 40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상황을 비판하며 당 쇄신을 강조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일 “국회정상화 및 의회절차 개선법(국회선진화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가 합심해 정치권의 신뢰회복에 마음을 같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번 마지막 본회의 때 민주통합당이 새해 예산안과 관련이 없는 론스타 조사 문제로 국회 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일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서는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구조개선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ㆍ파생시장 개장식 후 기자들과 만나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너무 빨리 정책을 추진하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위
국회가 지난달 31일 2012년도 예산안과 소득세·법인세법 개정안, 한미FTA 보전대책법안 등 주요 현안들을 처리한 가운데 오는 1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남은 쟁점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디어렙법 △청목회법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미디어렙법안은 소관 상
18대 국회가 2008년 이후 4년 연속 예산안 합의처리에 실패했다.
2011년 12월 31일 민주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인 한나라당과 소수야당인 미래희망연대만이 본회의에 참석해 2012년도 예산안을 처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18대 국회는 ‘불통 국회’라는 역사적 오명을 쓰게 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여야 간 합의를 깨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