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인 '다이아몬드' 달성 조건 역시 연간 12회·120만원 구매에서 6회·60만원으로 완화하고 'TV상품 5% 무제한 할인' 등 신규 쇼핑 혜택을 더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8년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론칭하고 충성고객 확보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호텔과 렌탈, 시네마 등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BC카드 등 전업카드사 6곳은 K-패스 시행을 앞두고 혜택을 담긴 K-패스 신용 및 체크카드를 전일 출시했다.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달 대중교통비의 2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광역버스, 마을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등도 포함되고 서울과 경기를...
금융당국은 캐피탈사, 카드사 등 여전사가 보유한 채권을 근거로 유가증권 발행이 가능한 부수 업무로 ‘렌탈업’을 규정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캐피탈사, 카드사 등은 할부, 리스 등 ‘고유업무’와 관련해 보유한 채권을 근거로 한 유가증권만 발행할 수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자금조달 수단을 확대해 유동성 확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렌탈사업을 중심으로 비상설형 목적으로 운영될 피치 8mm 모듈형 제품도 선보인다.
이브이첨단소재의 투명 디스플레이 LED Film '액트비전(Actvision)’은 얇고 가볍고 휘어지는 필름타입의 3세대 LED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다. 업계 최고의 투명도를 자랑하고 있고, 초고해상도 대면적 투명LED 필름으로 국내 유일의 대량 양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
2021년에...
업계 최대 규모의 롯데렌탈 전국 영업망과 이브이시스의 충전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전기차 고객의 EV 충전 서비스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전기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선도해 온 롯데렌탈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고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한다. 양사 플랫폼이 연동되면 양사의 전기차와 EV 충전 이용 고객 풀이 확대되고...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렌탈시스템을 구축했고, 각 분야 전문의들을 영입해 메디컬R&D센터를 조직했다. 안마의자를 메디컬 체어로 전환하고, 일본의 마사지 기술을 뛰어넘는 마사지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특허가 강 전 의장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 회사는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 전 의장은 향후 창업자로서의 책임감,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과 R...
그린카는 2009년 설립됐으며 2011년 애플리케이션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면서 편리함과 경제성을 무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주목한 롯데렌탈이 2013년 인수하면서 롯데렌탈의 자회사가 됐다.
그린카는 가파르게 성장해 2017년 매출 287억 원에서 4년 만인 2021년 635억 원으로 두 배 넘게 외형을 키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규모가 줄기는...
정수기 등 렌탈 사업에 주력하는 쿠쿠홈시스와 밥솥 제조·판매 사업이 핵심인 쿠쿠전자의 모회사 쿠쿠홀딩스가 다품목·다각화 전략으로 지난해 소비 부진 악재를 뚫었다. 수출 역시 불황을 이겨낸 돌파구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7722억6187만 원으로 전년(7556억4844만 원) 대비 2%가량 늘었다....
롯데렌탈이 갖고 있는 업계 최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현지 롯데렌터카 직원이 렌터카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와 먹거리를 추천한다. 3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 관광지와 맛집, 카페는 롯데렌터카 통합 앱과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첫 번째 지역은 부산이다. 롯데렌터카...
지속가능생태계 조성 박차업황악화 속 ESG경영 강화 분주사회공헌ㆍ친환경 사업 등 성과올해도 다양한 활동 지속 추진
상생금융을 경영 전반에 확대 적용한 신한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로 카드업계 맏형다운 성과를 내고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취임 이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맞춰 수익성 확보...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 및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녹색금융 313억 원을 지원했으며,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 매 발급 및 실물카드 없는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카드 안내장·약관 등 전자문서 교부율이 2022년 대비 67%포인트(p) 증가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 성과를 냈다. 또한, 산림청과...
지난해 매출 정체와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였던 렌터카 업계 1위 롯데렌탈의 실적 개선 시간이 앞당겨질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045억 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매출은 2조7521억 원으로 0.5% 신장하는 데 그쳤다. 다만 순이익은 1180억 원으로 33.6% 늘었다.
롯데렌탈의 실적 정체는 중고차 장기 렌털 등...
블리스는 커피 원두 공급과 커피 머신 렌탈을 결합한 구독 모델이다.
현재 브라운백의 원두를 구입하는 카페는 2000여 곳, 개인은 5만 명에 달한다. 블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2021년 1000개를 넘어섰고, 지난해 3000개를 돌파했다. 사무실을 빠져나가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손종수 대표는 “블리스...
또 LOTTE K-UAM CONSORTIUM은 켄코아에비에이션, 롯데정보통신, 롯데렌탈, 롯데건설, 유니택, UAMitra는 Autoflight, 티웨이항공, 버티 등 11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컨소시엄별로 기업들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교통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 방식이다.
K-UAM 드림팀의 경우 국내 실증과 시범사업에는 미국의 조비에비에이션 기체를 활용하지만...
신한카드가 렌터카 업계 1위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렌탈 시장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미래 수익 확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영업용 차량 구매 등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하고, 대고객 금융 상품 이용 마케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금융...
미디어와 렌탈 등을 포함한 기타 수익은 1361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영업권이 손상돼 454억 적자를 기록했다. 전세계적 고금리 지속과 국내 유료방송 업계 상황 등이 맞물려 영업권 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영업권 손상은 현금지출이 없는 장부상 감액으로 향후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LG헬로비전은 기존 사업의 내실...
이에 SK스토아 방송운영그룹 내 조명 감독들은 업계 최초로 조명 운용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변화와 혁신을 도입했다.
또한 한 번 사용한 조명 콘텐츠 데이터를 자산화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고도화된 조명 시스템을 완성했다.
먼저 ‘미디어 월’을 활용한 디지털 조명 환경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쇼호스트 뒷 배경에 실제 조명 장비를 설치하는...
다빈치 안마의자를 비롯해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메디컬팬텀 제품을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회사 측은 "통상 배송이 3~7일 정도 소요되는 안마의자 업계에서 자체 익일 배송은 전례 없는 행보"라며 "설을 앞두고 선물로 주문한 제품의 배송 지연을 걱정할 일이 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에스오피오오엔지의 풋옵션 행사 등으로 1.8%가량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최종 지분은 34.7%가 됐다. 쏘카는 이 전 대표의 지분 매입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이 39.8%로 늘어 롯데렌탈보다 5%가량 앞서게 됐다. 롯데렌탈과 쏘카 양측은 지분 경쟁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으나 업계는 롯데렌탈의 추가 지분 확보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