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사고에 대해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을 인정하며, 투자자 피해구제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윤 원장은 20일 국회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ㆍ투자자 보호에 소홀한데 기인했다"며 "감독·검사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14일 라임자산운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기준 2개 모펀드의 전일 대비 평가금액이 ‘플루토 FI D-1호’는 -46%, ‘테티스 2호’는 -17% 수준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매 중단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라임자산운용이 환매가 중단된 사모펀드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의 평가금액이 각각 46%, 17% 손실됐다고 밝혔다.
14일 라임자산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번 삼일회계법인의 회수추정금액 검토 결과에 따르면 검토 대상 기초자산 1조2337억 원 중 회수추정금액 범위는 6222억 원에서 8414억 원”이라며 “플루토 FI D-1
대신증권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증권사에 내용 증명을 보내는 등 이해 관계자들 간 분쟁이 확산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12일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3곳과 라임자산운용에 TRS 계약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대신증권은 해당 증권사들이 라임 펀드의 정산분배금을 일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모펀드 회계 실사 결과 회수 가능한 금액이 최악의 경우 원금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회계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7일 라임 측이 전달한 보고서에서 모펀드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의 예상 회수율 범위를 제시했다.
삼일 측은 두
거액의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실사 결과가 14일 공개된다. 금융당국은 이날 사모펀드 제도개선안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라임운용이 오는 14일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환 및 환매 연기 펀드별 예상 손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실사 결과를 공개하는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된 메자닌(주식
라임자산운용이 사모펀드 환매 연기 사태로 적자를 기록하고도 임직원들이 2억 원대의 높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라임자산운용의 지난해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작년 임직원 급여로 약 140억 원을 지출했다. 당시 임직원은 54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6000만 원에 달한다. 임원 10명에게 60억 원이 지급돼 1인당 6억 원, 직원 4
라임자산운용에 이어 알펜루트자산운용까지 펀드 환매 연기 이슈가 발생하며 금융투자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증권사들의 TRS(총수익스와프) 계약 해지에서 촉발됐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TRS(Total Return Swap)는 기초자산(주식, 채권, 상품자산 등)의 신용위험과 시장위험을 모두 이전하는 신용파생상품이다. T
라임자산운용이 ‘고객 자산 회수율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라임자산운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인해 고객 여러분 및 금융업계, 관련 코스닥 기업들에 큰 피해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라임자산운용의 임직원들의 단 하나의 목표는 ‘고객 자산 회수율의 극대화’로 기존 이종필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최악의 금융사기로까지 번지고 있다. 펀드 운용의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 수익률 부풀리기, 투자자 기만, 정상 펀드의 부실 펀드 ‘돌려막기’ 등으로 연쇄 손실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는 양상이다. 펀드 판매 과정의 불완전판매 주장도 계속 나오고, 금융감독원이 그동안 안일한 대응
키움증권은 7일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적지 않은 수준이라며 이번 사태가 은행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영수 연구원은 “라임 운용의 환매 중단 펀드는 총 1조56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손실률은 최대 70%대로, 손실 규모는 1조 원을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펀드 판매 과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투자처인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등록취소 제재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법무법인 광화는 1일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IIG) 등록취소와 관련해 손해가 예상되는 투자자들을 대리해 라임자산운용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화는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
라임운용 사태 이후 상장사 메자닌 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다. 최종 납입을 앞두고 줄줄이 연기하거나 전면 철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초와 달리 발행조건 역시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크게 바뀌는 분위기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파인넥스는 디와이교육을 대상으로 발행한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T
올해 코스닥 상장사의 CB(전환사채) 전환가액 하향 조정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라임사태 등으로 메자닌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가운데, 과도한 리픽싱이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를 희석시키는 등 부작용이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상환·환매 연기 규모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더 큰 1조5587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4일 라임자산운용이 밝힌 1조3363억 원이 1주일 여 만에 2200여억 원 늘어난 셈이다.
문제는 라임자산운용으로 불거진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와 은행으로 불똥이
국내 1위 사모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운용)이 최대 1조3000억 원 규모의 펀드 환매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펀드 판매사 사이에서 ‘지연이자’ 이슈가 부상하고 있다. 판매사는 투자자 보상 차원에서 운용사가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투자상품에는 지연이자 개념은 없다는 운용사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라임자산운용이 일부 사모펀드 상품에서 유동성 문제가 생겼다고 환매 연기를 요청했다.
라임자산운용은 1일 “당사 사모채권펀드 가운데 3개 펀드에서 상환금 지급 연기가 발생했다”며 “회사를 믿고 자금을 맡겨 주셨는데 만기 떄 전체 자금을 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상품은 ‘라임 톱(Top)2 밸러스 6M 전문투자형 사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하면서 금호고속 인수에 청신호가 켜졌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터미널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해 헤지펀드에 판매하기로 했다. 모두 1500억 원 규모의 채권 중 700억 원은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매수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