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 종합검사 당시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해 확인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종식 금감원 실장(당시 검사반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5월 종합검사에서 차명계좌와 관련해 6명의 직원에게 질문지를 발성했지만 신한은행이 확인서 제출을 완강히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12일 지난해 신한은행에서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발견한 안중식씨를 증인으로 출석,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발견 당시에 대해 질의했다.
안중식씨는 "당시 정황상 차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신한은행 직원 일부가 박연차 회장에게 간 거래명부를 제출했고 2007년경 자기압수표를 박연차 회장에게 건냈다"고 말했다.
안씨는 질
신건 민주당 의원은 12일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개설과 관련해 이백순 은행장이 관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면밀히 검토해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백순 행장이 실명법을 감추기 위해 관련 서류를 파기토록 지시한 것은 해임 권고를 했어야 했는데 안했다"면서 이 행장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동안의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열리는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는 1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라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과 신한금융 사태와 관련, 라 회장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정무위는 아이폰 등 소비자분쟁과 관련해 애플컴퓨터의 패럴 하우디 애프터서비스 담당임원을, 서민금융과 관련해 김민영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등이 국정감사를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외출장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12일 "라 회장과 어 회장 등이 국정감사를 피하기 위해 해외출장에 나서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어 회장이
금융감독원은 12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 지난해 5월과 6월 실시한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감사에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한은행에 대한 금감원 정기검사 내용을 묻는 민주당 조영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작년 5월 검사가 끝난 뒤 (차명계좌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이어서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늘(11일) 저녁 8시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재출국한다. 당초 계획했던 해외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1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라 회장은 이날 저녁 8시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재출국한다.
신한금융측은 "이번 출장은 당초 계획했던 해외IR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라 회장은 이달 2일부
신건 민주당 의원이 11일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징계를 요구했다.
신건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이백순 행장은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 중 3억원을 현금으로 바꿔 정권 실세에 전달한 의혹이 있다"며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촤 개설관리를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이백순 현 행장이 관리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해임권고에 해당한다고 할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11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지난해 금감원의 종합검사 때 밝혀진 상태"라고 밝혔다.
우제창 의원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금감원이 신한은행 종합검사에서 영업부와 투자금융부 등 16개 부서에 대해 검사자료를 받았다며 당시 영업부는 2001년까지 재일동포 주주 4명과 내국 주주 4명에 대
신한금융지주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11일 오전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언론에 나서면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사태 봉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권의 관심은 사태 수습을 위한 라 회장의 용퇴 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다. 현재 신한사태를 마무리 짓고 조직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라 회장의 용퇴라는 것.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11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차명계좌 액수가 50억원 말고도 더 많은 차명계좌가 있다"고 밝혔다.
조영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라응찬 회장이 자문료 5억원에 대해 변호사비 2억원, 나머지 3억원은 모처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라응찬 회장이 신한캐피탈을
신건 민주당 의원은 11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해 "신 회장이 관리한 차명계좌가 10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감독원 검토에 의해 라 회장의 차명계좌가 확인됐다"며 "이에 연계된 차명계좌가 무려 1000개가 넘는다"며 "이를 실질적으로 개설하고 관리한 주체가 이백순
“차명계좌 관행적·습관적으로 모르는 사이 진행”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경영공백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단기간 내 자진해서 사퇴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차명계좌 존재에 대해서는 사실상 인정했지만, 차명계좌 관리 등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는 부인했다.
라응찬 회장은 11일 서울 남대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