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박병석 의원, 라응찬 회장 관련 증인 질의

입력 2010-10-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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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12일 지난해 신한은행에서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발견한 안중식씨를 증인으로 출석,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발견 당시에 대해 질의했다.

안중식씨는 "당시 정황상 차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신한은행 직원 일부가 박연차 회장에게 간 거래명부를 제출했고 2007년경 자기압수표를 박연차 회장에게 건냈다"고 말했다.

안씨는 질문서를 받았지만 확인서는 받지 못했다면서 직원들 조사하는 과정에서 라 회장의 지시로 했다는 사실은 확인했냐는 질문에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어윤대 회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어 회장을 단독으로 만난 사실을 지적, "청와대에서 정리가 됐다"라는 말을 들었냐는 질문에 "의례적인 말만 들었다"고 답했다.

이장용 부윈장보에게는 임석식 부행장에게 어윤대 회장을 도와주라는 취지의 통화를 했냐는 질문에 "회장 선임 과정에 대한 발언 한 적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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