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는 서울 마포구 '빕스 합정역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서울 2ㆍ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딜라이트 스퀘어'에 있다. 복합 상권의 중심지로 학생과 직장인, 가족 고객 등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는 서울 핵심 거점 매장이다.
빕스 합정역점은 이번 리뉴얼로 좌석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한 상가가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집객력이 높고 안정성을 확보한 상가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키 테넌트’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핵심 점포를 뜻하는 용어다. 집객력 강화와 소비 창출, 체류시간 연장 등 상권 활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서울 마포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에 빕스의 특화 매장 노하우를 집약한 합정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이자 대단위 주거 단지의 복합몰에 위치, 유동 인구와 주거 인구가 공존하는 곳에 자리 잡았다. 고급스런 외식을 원하는 밀레니얼 패밀리와
대우건설은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복합몰은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아파트 총 396가구, 오피스텔 448실)내 상가로 일평균 9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다. 면적은 4만 5620㎡로 축구장 7배 크기와 맞먹는다. 점포는 251개로 구성된다. 오픈
사상 최저 금리시대가 열리면서 수익형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 상권의 성장폭이 커지고 있다.
대학가 주변 상권은 풍부한 임대수요에 편리한 교통 등의 입지적 장점뿐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 등 고객 흡입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를 다수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홍대나 의류브랜드 및 쥬얼리샵이 많이 들어
대우건설이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져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암 DMC개발이 진행되면서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
수도권에서 도심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가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파트 신규분양이 활발한 지역에는 상가도 함께 공급되고 있는 만큼 도심권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상가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은행저축금리도 계속 하락하는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일 현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