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찰, 교육청,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GH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 일산서부경찰서,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열고, 이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H 임직원과 푸른나무재단 관계자, 학교전담
방송통신위원회는 총 250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정부안인 2364억 원보다 약 138억5300만 원(5.9%) 증액됐다. 또 올해 예산 2607억 원에 비해 약 104억 원(△4.0%) 감액 편성된 규모다. 다만 문체부로 이관된 아리랑 국제방송 위
이중중대성 평가 가이드 라인 적용해 ESG 분야 핵심 이슈 선정디지털 부작용 해소 위한 디지털시민 프로젝트·일과 삶 양립 제도 소개
KT가 2023년 KT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T의 18번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위기청소년 지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소통에 나선다.
여가부는 23일 이날 김 장관이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청소년 보호 현장 전문가들과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효과적인 점검 및 단속 방안, 유해환경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1년 만에 국회로 복귀하게 됐다. 진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갈등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는 자리"라면서도 여가부 직원들에게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누군가 불편해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야기해야만 했다"라며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폭력 등
구하라가 디스패치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가감없이 공개하고 나섰다. 구하라와 남자친구는 서로 언론을 통해 상처를 공개하고 나서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15일 조선일보를 통해 얼굴 양 눈 위쪽에 깊에 패인 상처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17일,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맞았다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사랑을 이유로 집착과 강요에서 비롯된 데이트 폭력(폭행, 스토킹, 상해, 살인 등)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자행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의 실상과 폭력의 유형과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어떤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4일 "데이트폭력과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 3대 여성폭력을 근절해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제정 등을 포함한 여성폭력 근절 정책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 대선후보다.
심 대표는 오는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재범률이 높은 데이트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