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역할과 미래 도시 비전 논의
서울시가 17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층 서울-온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25 글로벌디자인 포럼’을 개최하고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도시 비전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디자인의 미래 가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디자인 시
2007년 7월 최인규 당시 서울시 디자인지원실장은 서울을 ‘비우기’ 시작했다. 그동안 빨리 만들고, 짓고, 세우는데 중독됐던 서울은 투박하고 거칠었다. 거리 가판대·보도블록·휴지통을 정돈하고, 안내표지·간판을 표준화했다. 본격적으로 몸을 가꾸기 전, 일종의 ‘독소 다이어트’였다.
13년 만인 2022년 9월 디자인정책관으로 돌아온 그는 서울을 ‘채우
서울시는 시의 ‘디자인 시정’ 브라질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의 디자인 전략 및 환경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질 IDEA는 독일의 ‘iF’ ‘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통하는 미국 IDEA의 중남미지역 상으로, 디자인 관련 NGO인 ‘오브제토 브라질
2010년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서울 보라매 공원 잔디광장에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D-100일인 23일 보라매공원내 보람중앙 잔디광장에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로고 조형물을 설치하고 WDC서울2010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