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 분당두산타워로 처음 출근하고,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 계열사들도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 면적 8943㎡, 총넓이 12만8550㎡, 높이 119m의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 동으로 나뉘었고 상단부가 구름다리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건강 센터...
주요 계열사들은 두산건설의 분당 부지와 큐벡스 지분 매각에도 참여하며 직·간접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지난해 5월에는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이 동시에 유상증자를 단행해 9483억 원을 조달했다.
하지만 이 같은 대처에도 두산건설의 영업실적과 재무건전성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95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7년...
한국신용평가는 19일 두산큐벡스의 제1-1회 담보부사채(한국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신용등급을 AAAㆍ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번 평가대상 담보부사채의 신용등급은 보증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용등급에 연동된다. 한신평은 보증회사인 공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ㆍ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두산큐벡스와 공사 사이의...
2017년 5월과 9월 각각 경기도 성남시 토지·건물과 강동구의 부동산 등을 처분한 두산건설은 두산큐벡스의 지분 전량도 266억 원에 매각했다.
그러나 지난해엔 판매공급 계약은 꾸준히 이어갔지만 재무구조 작업과 관련해선 뚜렷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한국기업평가는 차입 과부담 등을 이유로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016~2017년 사례만 봐도 (주)두산은 두산건설의 분당토지, 두산큐벡스, 두산메카텍 등을 인수하며 계열사 지원으로 27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여기에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회심의 카드로 꺼낸 면세점 사업은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두산은 2015년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그 이후 제대로 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두산은 디엘아이, 두산베어스, 두타몰, 디아이피홀딩스의 지분 100%를 갖고 있으며, 두산중공업과 오리콤, 두산큐벡스는 각각 36.8%, 63.4%, 23.9%의 지분을 취득하며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그룹 내 중간지주사의 역할을 맡으며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으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를 띠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은 계열사인 두산큐벡스에 영위하고 있는 FM사업(건물 및 시설관리), BS사업(급여, 복리후생, 총무업무대행)을 현물출자 형식으로 출자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148억1500만 원으로, 출자목적물은 두산큐벡스 보통주 63만5107주이다. 출자일자는 오는 10월 1일이다.
앞서 두산건설은 렉스콘 사업부(1300억원)에 이어 분당 토지(1065억원), 두산큐벡스(1080억원) 등 비핵심 자산을 모두 매각했고, 5월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사업부를 3000억원에 매각했다. 자산과 부채 등 HRSG 사업부문을 모두 넘기는 사업양수도 방식이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에도 매각을 검토해왔던 화공플랜트사업(CPE)을 ㈜두산...
렉스콘 사업부(1300억원)에 이어 분당 토지(1065억원), 두산큐벡스(1080억원) 등 비핵심 자산을 모두 매각했다.
잇따른 자산 매각에 두산건설의 차입금 규모는 2014년 1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3000억원 규모로 줄어들었다. 지난 1분기 기준 차입금 규모는 약 1조 1000억원 수준으로 감축됐다. HRSG와 이번 CPE 사업부 매각이 완료되면 총 4100억 원이 넘는 현금이...
두산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이며 배당금총액은 741억3431만원이다.
두산중공업은 또 연수원 건립을 위해 계열사인 두산큐벡스로부터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66-3번지 토지를 52억6000만원에 매매한다고 밝혔다.
라데나GC,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기부행사
라데나골프클럽, 라데나콘도미니엄을 총괄 운영하는 두산큐벡스(대표이사 박주현)가 최근 인재의 성장과 자립 이라는 모기업 두산그룹의 테마에 맞춰 지역사회의 인재를 위한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춘천시사회봉사센터 및 춘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계해 춘천지역의 아동센터 2곳...
두산 그룹은 계열사 두산큐벡스와 동현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큐벡스는 춘천에 있는 라데나리조트(콘도/골프)를 운영하는 회사며 동현엔지니어링은 빌딩을 관리·운영하는 업체다.
< 임원인사 >
◇ 두산큐벡스
▲대표이사 박주현
◇ 동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홍기
다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중공업계열인 두산엔진(51.0%), 두산인프라코어(38.86%), 두산메카텍(100.0%), 두산캐피탈(19.99%), 엔세이퍼(80.52%), 두산건설(39.83%)이 자리잡고 있으며 두산건설은 또 다시 두산큐벡스(100.0%), 렉스콘(100.0%), 네오트랜스(42.86%)의 계열을 두고 있다.
과거 두산그룹의 지배구조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두산→두산중공업→두산건설...
비상장사로는 두산메카텍, 두산엔진, 두산모터스, 에스알에스코리아, 네오트랜스, 세계물류, 동현엔지니어링, 두산큐벡스, 두산베어스, 렉스콘, 네오플럭스, 엔셰이퍼, 연합캐피탈 등이다.
두산그룹 비상장 계열사 중 두산가 4세들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곳은 창업투자ㆍ컨설팅업체인 네오플럭스와 혼다자동차의 국내 공식딜러인 두산모터스 정도다....
공정위에 따르면 GS그룹이 에이엠씨오를 설립하고 두산그룹이 두산큐벡스와 렉스콘을 설립하는 등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10개사가 지난 달에 신규설립됐다.
또 SK그룹이 엠파스 지분을 인수한 것을 비롯해 롯데가 우리홈쇼핑, CJ가 하선정종합식품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지분확대로 8개사가 계열사로 편입되는 등 총 22개사가 새로 편입됐다....
두산산업개발은 30일 공시를 통해 레미콘사업부와 레저사업부분을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산업개발은 오는 12월 21일자로 레미콘과 레저사업부분을 분할해 각각 (주)화이콘과 두산큐벡스라는 비상장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이번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의 방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