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의 증가율을 보이며 기분 좋게 시작한 우리 수출이 증가율 둔화로 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경기 침체 우려감이 나타내고 있다.
월별 감소율은 4월 -1.5%, 6월 -0.089%로 두 번뿐이지만 반도체와 석유를 제외한 주력 품목 등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어 하반기 수출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5월 전체 산업생산이 광공업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소비를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활동은 부진한 모습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4월 1.5% 증가에 이은 2개월 연속 증가세다.
먼저 광공업생산에서 1.1% 늘며 2개월 연속 증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유지했다.
연구원은 10일 발표한 '2018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 3월 전망치를 유지한 것이다. 이는 정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내놓은 전망치 3.0%과 한국개발연구원의 2.9%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국금융연구원, LG경
기재부 ‘최근 경제동향’…“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가 광공업생산 및 건설투자 증가 전환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소매판매 부진과 설비투자 감소세, 고용 감소는 여전한 골칫거리여서 경기 둔화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4월 중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 증가세의 점진적인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대체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7일 발표한 ‘6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관련 서비스업생산 개선이 지연되고 설비투자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하는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이 전월에 비해 높은 증가
한국 경제가 안으론 일자리 문제와 생산성 정체, 빈부격차 심화, 밖으론 통상 압박과 수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등 내우외환(內憂外患)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J노믹스(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곳곳에서 불안 요인들이 감지되고 있어 정책 전환이 필요하단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우선 안으론 일자리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월
한국은행은 24일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 이후 6개월째 동결행진이다. 물가상승세가 여전히 낮은데다 최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불을 지핀 경기논쟁에서 보듯 고용을 필두로 한 경제지표도 부진하기 때문이다.
실제 4월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동월보다
최근 우리 경제에서 실업률 등 고용상황이 미흡하게 나타나 청년일자리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국회에 막혀 답보 상태인 추가경정예산안을 조속히 편성해 계획이 잡힌 일자리 사업들에 투입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 따르면 3월 취업자는 2655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광공업 생산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제조업 생산이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소비 흐름으로 서비스업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8일 발표한 경제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 전산업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0% 감소하면서 2월(-1.2%)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자동차(-12.
자동차 수출이 막히면서 지난달 산업생산이 2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기계류 투자가 줄면서 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소비를 말하는 소매판매는 승용차 및 의복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인한 관계 개선은 향후 경기지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우리나라 경제수석부처인 기획재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에 힘입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 상승 등 어려운 고용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상과 보호무역 강화 등 통상현안에 따른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한다고 지목했다.
기재부가 9일 발간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 3월호에
새해 첫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2% 증가하면서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소비와 투자도 모두 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다.
통계청은 2일 '2018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1월 전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3월(1.2%) 이후 가장
채권시장은 31일 약세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취약한 심리를 반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밤사이 미국채 금리가 또 올랐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7%를 돌파하며 2014년 4월 이후 최고치 행진을 지속했다.
다만 전일 장중 일부 되돌림 시도가 있었다는 점에서 일방적인 약세흐름을 보이진 않겠다. 곱씹어 보면 우호적 변수도 많다.
우선 아침
11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세 가지 지표가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는 9월 트리플 상승했다가 10월에는 모두 떨어진 바 있다. 이 같은 널뛰기 기조에 정부는 경기 회복세 안에서 보이는 조정 현상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건설업에서 감소했
현재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고유가·고금리·고원화’의 위험으로 회복세가 1년 안에 주춤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3일 ‘경기상승 국면 진입과 경기상승 기간의 단축’ 보고서에서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에 비해 성장했지만 4분기 들어 동행지수가 급락하고 선행지수가 경기 하강 신호를 보인다”며 “경기
올해 10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9월 트리플 증가의 반대현상인 트리플 감소이다. 널뛰기하는 경기 지표에 정부는 일단 일시적인 조정 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1.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5% 감소 이후 최대
최근 세계경제 개선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수출‧생산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소비도 반등하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정부는 추경 집행 등을 통해 이 같은 경기 회복세에 불을 지핀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는 10월 장기 연휴에 따른 명절 선물 등 선구매 수요
가계의 노동공급 행태를 제외하고 기업 등의 인력수요만을 고려해 산출한 노동공급조정(LSFA) 실업률이 통계청이 발표하는 공식 실업률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LSFA 실업률은 경기지수와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최근 경기판단 지표로서의 유용성이 떨어지는 공식 실업률 등 여타 노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