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반침하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3일 서울시는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장과 주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GPR 탐사를 강화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도로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
국내 대표 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가 ‘배당주의 계절’에도 불구하고 배당주 소외 분위기 속에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신규투자 단행으로 배당금이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3월 코스피에 상장된 공모 인프라펀드로 국내 유료도로와 교량, 터널과 같은 인프라자산에 투자해 얻은
서울 노원구와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13년 만에 착공에 들어가면서 노선이 관통하는 이 일대 주택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 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북선은 상계~하계~월계~미아사거리를 지나 고려대~제기동
서울시가 2025년 개통 목표로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정거장을 연결한 ‘동북선 도시철도’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1월 30일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한 데 이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14일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북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주간사ㆍ현대
KB국민은행은 동북선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7068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주선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공동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은 사업시행법인인 동북선도시철도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총투자비는 1조5446억 원으로 주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동북선 경전철 건설을 위한 7800억 원 규모의 금융협약을 맺었다.
동북선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경전철 노선이다. 환승역 7곳을 포함한 역 16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동북선이 완공되면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7분에서
서울시가 총 사업비 1조4000여억 원을 투입,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올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16개 정거장, 총연
△현대제철, 30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코오롱글로벌, 1261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한국테크놀로지, 계열사에 64억 출자
△한전KPS, 832억 규모 가공송전 순시점검 위탁공사 수주
△LIG넥스원 "법원,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자격 제한' 취소 선고"
△모나미, 21억5000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디아이씨,
두산건설이 최근에 계약을 해지한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 1조 원이 넘는 사업인 만큼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29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주)에 따르면 다음달 초까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북선경전철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두산건설, 금호산업 등이 공
두산건설은 동북선경전철과 체결한 2374억5700만 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 재원조달을 추진하던 중 당초 실시협약 체결 당시와 비교해 금융조건의 변동이 발생했다"며 "당사와 발주처인 동북선경전철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으나 발주처는 사업진행 일정상 추가적인 협의가
현대로템은 31일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2011년 10월 28일 강남~정자 1단계 구간 개통으로부터 2500일을 맞아 시스템 가용성 99.99%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영업운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 가용성이란 차량의 전체 운행시간에서 고장으로 발생한 운행장애 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서 운행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현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물산, 8825억원 규모 호주 지하차도 공사 수주
△기아차, 단체교섭 관련 부분 파업으로 인한 생산중단
△금호산업, 1878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두산건설, 2374억원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 LNGC 2척 수주...4123억원 규모
△바다로19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동북선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북선경전철도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맺은 총 시공계약금액은 1조797억 원이며,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32%(3454억 원)으로 주간사로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연
두산건설이 23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2374억567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46%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
금호산업이 187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878억671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47%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
현대로템이 361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 계약 기간은 7월 5일부터 2024년 7월 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15억2035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
현대로템은 지난 17일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3615억2035만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5일부터 오는 2024년 7월 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