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과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14일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전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과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서울시설공단은 11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으로 해당 구간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차량 운행의 감속을 당부했다.
작업 대상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까지 총 7개 노선이다. 도로전광표지 25개와 가로등에 함께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아울러 △내부순환로 램프(성산 방향) △성수JC 연결로(영동대교→동부간선, 동호대교→동부간선) △노들로 램프(성산대교 방향) 등 4곳은 단방향 통제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통제에 따른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해 우회 및 안전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10시30분에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서자 동부간선도로 진입 램프(수락지하차도∼성동교)를 전면 통제했고, 오후 9시51분에는 잠수교 양방향 통행을 제한했다.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진입램프의 경우 이날 오전 4시55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KT연구개발본부↔양재리본타워1단지...
전날 오후 10시 20분부터 전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에서 가양대교 구간도 여전히 양방향 통제 중이고 노들로 여의하류 나들목에서 성산대교 방향, 노들로 여의상류에서 한강대교 구간도 전면 통제되고 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분기점까지의 차량 통행이 금지됐고,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에서...
중부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가 전 구간 통행 재개됐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지하철은 전 구간이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6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단방향 구간의 차량 통행도 제한된 상태다.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4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단방향 통제는 성수JC...
잠수교 양방향도 차량·보행자 통행이 금지됐다. 또한, 강남순환로 서초터널입구~서초터널출구 구간도 단방향으로 통제됐다.
이외에도 도시고속도로 중 성수JC연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곳곳이 출근 시간까지 통제됐으며 이후 해제됐다.
시내 도로 역시 사평대로, 디지털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이 일부 통제됐다가 풀렸고, 양재대로...
수도권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9일 오전 10시 재개됐다.
서울시는"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교통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말했다.
다만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는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을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면 통제했다.
앞서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과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는 이날 낮 12시 30분께부터 한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경기도에서는 하상도로 7곳(이천 2·용인 4·동두천 1), 세월교 8곳(양주 6·용인 1·동두천 1)...
13일 서울과 경기 북부의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진입로는 중랑천 수위가 하강하면서 오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13분부터 차량 통제에 들어갔던...
이날 오후 4시경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간 진입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전면 통제됐다가 약 2시간 여만에 통행이 재개됐다. 내부순환로는 4시 10분께 마장 진입로~성동 분기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가 차량 통제가 풀린 상황이다.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서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청계천 내 물살이...
이날 오전 6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호우 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이 풀렸다가, 오후 1시 30분경 다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올림픽대로는 오전 11시경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대교 수위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바 있다. 잠수교는 오전 9시경 한강의 수위가 6.22m를...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이날 오전 9시 4분부터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 6시 43분부터 전면 통제됐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 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50㎜ 이상 쏟아졌다. 현재는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인천과...
이날 오전 6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호우 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이 풀렸다가, 오후 1시 30분경 다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올림픽대로는 오전 11시경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대교 수위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바 있다. 잠수교는 오전 9시경 한강의 수위가 6.22m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이날 낮 1시 25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는 호우로 인해 중랑천 수위가 계속해 상승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이날 11시 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호우로 인해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대교 수위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섬에 따라 통제가 이뤄졌다.
한편 현재 서울 동부간선도로 차량통제는 전면 해제됐다.
다만 도로통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아지면 배차가 지연될 수 있다. 시민들은 정류소 버스정보안내 단말기(BIT), 서울교통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집중 호우로 한강 및 하천 수위가 증가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불광천길(증산교 하부), 양재천로, 서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시는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