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시민 죽음 축하하는 외국인 원치 않아”커크, 美 우파 세력에 영향력 큰 우익 청년 활동가법조계 “비자 취소 기준 모호…표현의 자유 침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찰리 커크의 죽음에 기뻐하는 외국인들을 추방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며 "극우와 싸우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극우란 전체주의자를 말한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흔히들 강성보수, 아스팔트 보수를 극우라고 잘못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4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 시민들과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다"며 "보수가 다시 자랑스러워지는 길을 멈춤 없이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더 많은 동료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
고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척추 속 종양으로 항암치료 끝에 하반신 마비가 됐고 네 살 때부터 휠체어를 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한국은 장애인 차별이 심하니 이민을 가라”는 권유도 가끔 들었습니다.
하지만 걷지 못하는 아이를 교대로 업어서 외출시켜줬던 공동육아 어린이집의 다른 동료 부모들처럼 격려하고 도와준 이웃들 덕분
과반 못 미쳤지만, 1당 지위 유지카니 총리, 단결 강조…“트럼프, 우리 깨뜨리려 해”트럼프, 총선 당일도 “51번째 주” 언급하며 흔들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이 28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총선거에서 승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관세 정책과 도발적 언사로 캐나다를 압박하면서 궁지에 몰렸던 자유당이 오히려 기사회생하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번 주(16일)와 다음 주(23일) 토요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정부 규탄 장외집회에 대해 “최악의 민폐”라고 재차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가 ‘민생’은 못 챙겨도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며 “대입 시험 날 차 막히고 시끄럽게 하는 것, 최악의 민폐”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후보 지지 않았던 부시...이름 언급 뺀 축하선거인단‧전체 득표 승리한 공화당 당선인 공통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지은 6일(현지시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투표 열기는 공화당의 건재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 소속의 수도권 기초의원들을 만나 "우리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사랑받지 못하면 정권을 잃게 될 거라는 게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진행된 '2024 국민의힘 서울·인천·경기 기초의원 연수'에 참석해 "이제 우리의 변화와 쇄신을 기대하는 분이 정말 많다는
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여당 지도부 귀성 인사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종혁 최고위원,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오전 서울역을 찾은 한 대표는 ‘모두의 힘,
죄지은 정치인들 죄의식 없이 활보“연예인은 안되나” 그릇된 인식 퍼져법과 도덕 규칙 지켜야 사회 존속돼
우리는 동네 식품점에 가서 달걀을 살 때 깨뜨려 보지 않는다. 식품점 주인이 상한 달걀을 팔지 않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만약 식품점 주인이 상한 달걀을 팔거나 내가 가짜 돈을 준다면 서로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거래는 끝난다. 우리가 정직하게 거래하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스피커 역할을 해온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1일 공지를 내고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사의를 표했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이 9일 앞두고 표심이 출렁이고 있는 PK(부산·울산·경남)를 찾아 보수 결집을 시도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을 시작으로 중·영도구,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사상과 중·영도 유세에서 “부산에서 우리는 산업은행 이전을 반드시 해낼 거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소상공업을 하는 동료 시민을 위해 정치가 더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이 같은 총선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민생 토론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투표 제도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게 챙길 것"이라며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윤희숙(서울 중·성동갑) 후보의 출정식에서 "사전투표 제도 그리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대통령은 또한, 2021년
“여의도 국회 부지, 문화·금융 랜드마크로”“4월 10일,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총선 후 당권 유지 가능성에 “인생 알겠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분절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1400만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법안을 제출했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17일 4·10 총선에서 ‘민생’과 ‘거대 야당 심판’을 앞세워 승부해야 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사천과 협잡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며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은) 민생을 위해 혁신하며 정치를 개혁하려는 국민의힘과 종북 등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범죄혐의자 방탄에만 매달리는 민주당 사이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