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동두천·포천·광명 등 도내 4개 사업이 선정돼 총 385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두천 통합공공임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210호 △포천 통합공공임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52호 △광명 학온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2개 블록 총 123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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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가구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
- 민선8기 3주년 언론 브리핑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난제 중 난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경안천 수변 구역 해제 등 성과 설명- "공약 65% 완료 등 97% 진행 중...국가산단, 반도체 특화신도시, 수변구역 해제 등 공약하지 않았던 성과도 많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가산단 360조 투자 유치’, ‘송탄·경안천 규제 해제’, ‘10개 고
경기도 남양주에 카카오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허브가 들어선다.
총 6000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북부 AI 산업벨트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인 세메스가 용인에 둥지를 튼다.
2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 기흥구 고매동 764 일원 9만4399㎡ 부지에 조성하는 기흥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을 7월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기흥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이 4월 17일 제3회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심의와 5월 29일 제1회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소위원회 심의를 각각 조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산업집적활성화 법률 국무회의 의결입주업종의 재검토 제도 신설 등 입주업종 유연화. 비수도권 산단 공장 등록하면 바로 매각후임대 가능
7월부터 산업단지(이하 산단) 입주기업 업종 제한이 유연하게 풀린다. 또 비수도권 산단에 공장 등록을 완료하면 바로 매각 후 임대(Sale & Leaseback)해 자산 유동화도 할 수 있다.
산업통상
국토교통부는 울산 내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열린 도심융합특구 심의위원회에서 울산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를 최종 선정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주요 도시의 도심지에 부처 지원을 집중해 산업과 주거, 문화 등이 집약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성장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부산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 현장을 방문해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윤 당선인은 반송큰시장을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제가 5월 10일 취임해서 5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퇴임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이런 열렬한 지지와 응원 절대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 지원플랫폼인 산학연 혁신허브가 17일 착공에 들어간다.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가 활성화되는 2025년까지 약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에서 산학연 혁신허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시와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센서 밸리 조성에 나선다.
LH와 대전시는 8일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혁신성장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단에 혁신성장센터를 건립하고, 센터 내에 '첨단센서 신뢰성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우선 LH는 대전 장대 도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2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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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대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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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개발사업의 착공식이 7일 개최됐다.
대전 대덕구 한남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순 의원, 강준현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광섭 한남대총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
정부가 대학 캠퍼스 유휴 부지를 활용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한남대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부처 공동사업이다
대학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이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한남대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과 산학연 협력, 기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탓에 국내 지방산업단지는 더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국가산단 평균 가동률은 72.2%로,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산업단지공단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가 산단의 생산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해 수도권 신규 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지역별 공급 규모는 경기도 75만6000호, 서울시 36만4000호, 인천시 15만1000호 등 총 127만 호다. 사업 유형은 공공택지 84만 호, 정비사업 39만 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 호 규모다.
이 중 남양
국토교통부는 시‧도에서 마련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기존 85개(산업시설용지면적 27.09㎢)에서 17개(5.57㎢)가 추가된 102개(32.66㎢)로 늘었다.
개발 방식별로 공공 4개, 실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34필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18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지을 수 있다. 산학협력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