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도 밥알 안 굳는 신기술 덕분
일본의 한 편의점 회사가 도시락, 주먹밥 등 일부 신선식품의 소비기한을 2시간 연장해 폐기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각)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는 도시락, 주먹밥 등 70개 정도 품목의 소비기한을 기존 19시간에서 21시간으로 2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원자재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지자
CU가 더건강식단 시리즈 도시락 용기에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CU는 저당·고단백 콘셉트의 더건강식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상품은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간편식 용기는 PLA로 만들었다. PLA는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GS25가 ‘한끼 혁명’을 올해 간편식 운영 전략으로 내걸고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첫 선으로 김밥 메뉴 리뉴얼에 뛰어든다.
GS25는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 먹거리 대표 슬로건이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CU가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The건강식단 간편식 시리즈’ 3번째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즌3 상품에는 프로틴 도시락에 사용된 닭가슴살과 계란이 활용됐고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총 6개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도시락과 샌드위치에는 PLA 용기가 사용됐다. 패키지에 상품에 사용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대한민국 축구 경쟁력 제고와 유소년 축구 인프라 확충을 돕기 위해 손축구아카데미에 축구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BGF리테일은 이건준 대표가 12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손축구아카데미에 방문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손축구아카데미는 손흥민 선수의 부친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이 찾는 야식, 주류 매출에 불붙이고 있다.
GS리테일은 대표팀 월드컵 경기가 있던 24일 전주 동 요일 (11월 17일)과 비교해 편의점 GS25의 매출이 19.5%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맥주(186.4%) △치킨(146.9%) △안주류(125.0%) △냉동 간편식
편의점 CU가 엔씨소프트의 ‘도구리(DOGURI)’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도구리는 사회초년생 콘셉트의 캐릭터로 귀여운 표정과는 대조되는 솔직한 속마음이 MZ세대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 메시지로는 ‘넵! 알겠습니다(모르겄는디)’가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구리 콜라보 시리즈는 도
국내 편의점 5개 업체(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중에서 GS25와 이마트24, CU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9월 5개 프랜차이즈 편의점 이용 경험자 1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54점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종합만족도
이마트24가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일정 부분을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한다.
이마트24는 5월부터 7월까지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담배, 주류 제외)의 1%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기금으로 마련하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24는 ‘
편의점 미니스톱이 서울지역 점포에서 아동급식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보호자의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에게 지급되는 카드다.
미니스톱은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에 동참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피해를 지원해주는 '착한' 가맹 본사가 늘고 있다. 가맹본부들은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로 문을 닫는 매장은 물론 내점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축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코로나19에 대한 가맹점주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나 의심자 다수가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점포에 민간 전문 방역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아울러 방역이 시행된 점포는 보건소 방역지침에
이마트24도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 라이더가 주문받은 이마트24를 방문해 배송해 주는 식이다.
이마트24는 1일부터 다양한 상권에 있는 전국 35개 직영점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서비스는 우선 직영점으로 진행되지만 판매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 효율성 향상 방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매년 감소하지만 식품기업의 쌀 수매량은 늘어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통계청 양곡소비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을 기록했다. 10년 전(75.8㎏)과 비교하면 쌀 소비량이 10㎏ 이상 줄어든 셈이다. 1979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36㎏에 비하면 소비량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하지만 기
CU와 백종원이 협업한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선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말 기준 2억 개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CU와 백종원은 2015년 12월 백종원 한판 도시락과 매콤불고기정식을 시작으로 약 4년 동안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총 90
GS25가 편의점 평균 매출 1위 비결로 '카페25'의 원두 커피를 꼽았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편의점 브랜드 별 면적(3.3㎡) 당 연평균 매출 1위는 GS25(3129만 원)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BGF리테일의 CU(2694만 원) 대비 16.1%가 높다.
GS25는 매출 1위 비결 중 하나를 차별화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지난달 26일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누적 판매순위에서 ‘전주비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제품 성과의 비결로 회사 측은 간편하고 맛있게 연어캔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신라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맞이 빅 이벤트 =신라면세점은 추석 연휴에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포함된 '쇼미더스타일(Show Me The Style)'행사를 6일부터 시작한다. 해외 여행객을 잡기 위해 500만원 여행상품권부터 사은품 증정 행사까지 실속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가고
국내 편의점 등장 27년 만에 도시락이 술ㆍ바나나맛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23일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이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들이 영양과 맛에 고려해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도시락을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CU(씨유)는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약 3천개에
당신 음식 좀 잘 먹어요? 그렇다면 이것 좀 쓱 읽어봐요. 이 달에 놓치면 안 될 먹거리니까요.
세븐일레븐 된장찌개 / 김치찌개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반가운 진화.”
편의점 도시락으로 찌개까지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세븐일레븐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포함된 도시락을 선보인 것. 원래 찌개는 뜨거운 국물을 호호 불어 먹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