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도농상생기금 집행…올해 누적 8405억 원자연재해·수급불안 대응, 농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기대
도시 농축협이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반기에만 4700억 원이 넘는 무이자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축협이 자발적으로 기금 출연에 나서며 도농 간 상생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연말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3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도시농축협 및 초우량농축협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 실적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제도다.
기흥농협이 27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와 도시농축협 역할지수+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흥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종합업적평가는 3년 연속, 도시농축협 역할지수+평가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기흥농협은 지난 한 해 동안 보여
수원축산농협은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도시농축협「역할지수+」연말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연말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수원축산농협이 17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상반기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 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
농협이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고자 유통단계 축소와 영농자재 염가 공급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동부팜한농이 중단한 화옹간척지 유리온실사업 인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16일 ‘농업인 행복시대, 농협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핵심 추진과제 제시했다.
농협이 농축산물 판매장을 개설하고 금융점포에 농축산물 판매장을 의무화 하는 등 경제사업 비중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대도시 농·축협이 금융점포를 신설하는 경우 반드시 농축산물 판매장을 병행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전 금융점포(828개소)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를 설치하는 등 판매채널을 최대한 확보한다.
대도시 농·축협의 사업현황과 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