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
충북 괴산에는 은퇴자와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하는 타운하우스 40호와 단독주택필지 15호를 비롯해 정원식물 스마트팜, 사회적 농업 케어팜이 만들어지고, 광주광역시와 20분 거리인 전남 담양에는 500세대의 주거지가 마련된다.
전북 남원은 해발 600m에 타운하우스 36호, 단독주택 32호, 타이니하우스(임시주거시설) 10호가, 경남 거창에는 전문직 은퇴자들이 정착할...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다.
한종협은 "그동안 농촌 현장에서는 갑질·횡령 등 회원조합 사건·사고 예방, 도시조합에 적합한 역할과 의무 부여, 조합장 선출방식의 절차적 민주성 강화, 조합장 장기재임에 따른 부작용 해소 및 조합원 참여 확대 요구가...
이번 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꿀벌의 경고' 영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45일밖에 살지 못하는 꿀벌이 평생 약 800km를 날아...
도시철도공사는 소방당국의 배수 지원을 받아 현장을 수습했다. 공사는 역사 외부의 승강기 신설 현장에서 약 200t의 빗물이 유입돼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광산구 시가지에서는 신가동 저지대 도로에 빗물이 발목 높이 정도 고였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담당 자치구가 이물질로 막힌 배수로를 긴급...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ㆍ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한층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신간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 비즈니스’는 제조업,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를 크게 여겼던 산업화 시대와 달리 2023년 현재에는 농업 비즈니스가 유망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본다. 수확과 운반 전용 로봇, 해충 분쇄용 드론, 대체육과 도시형 농장 등 미국ㆍ이스라엘 등을 중심으로 현재 진행형인 팜 비즈니스의 종류를 세분화해 소개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보를 통해 확보한 물은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기존에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상류 저수지 물을 일부 생활‧공업용수로 활용한다.
'2단계 비상 대책'은 기후변화로 과거 최대 가뭄을 뛰어넘는 극한 가뭄이 발생할 것을 가정, 최소한의 생활‧공업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16만 톤 이상의 용수를 1단계에 더해 추가로 확보한다.
댐 저수위보다 아래...
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사업은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zgm.고향으로 카드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적인 붐업...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업 인구 절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시를 떠나 농업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 농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 사과, 전북 신동진 쌀, 충남 완숙 토마토 등 이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제품과 스토리를 조명하기도 했다.
우리 농산물에 카카오의 IP를 활용해 친숙함과 대중성을 가미한 이색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이달...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154개소에서 17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고용부와 협업해 시·군 취업지원기관을 통한 도시 유휴인력의 유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 고용인력 최근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152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7000명이 늘었고, 2017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2~15일 중국 방문…‘미국 제재’ 화웨이도 찾아농업, 축산 등 20여개 협상 위한 대표단 꾸려중국도 통 큰 선물 준비할 듯지난주 중국 다녀온 마크롱, 연일 미국 거리두기 발언“유럽, 스스로 운명 개척해야”
중국으로부터 동맹국을 떨어뜨리는 데 집중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어 루이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일구고 산책하며 즐거움과 쉼이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관악 도시농업공원’에서는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글로벌 유통기업이 동참하는가 하면 미국의 한 도시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구촌 탄소중립 실천 방안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의 하나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 세대를 위해...
그동안 농촌지역은 도시와 달리 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없이 난개발이 방치되면서 주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이 악화되어 왔다. 이에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여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생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공간계획법이 제정된 것이다. 앞으로 이 법은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마련하여...
농업 소멸·식량 부족은 시간 문제
특히 애그테크(agricultural+technology) 분야의 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작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식량 위기가 부각되면서 ‘반짝’ 주목받았지만 국내에서 그 열기는 차갑게 식는 중이다. 애그테크가 어떤 분야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따스한 시선을 보내던 대중과 투자자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제는 투자자들로부터 “어려운...
농업의 경우, 도시 유휴인력이 농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도농 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초광역 단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청년농 4000명을 선발해 창업 준비부터 농지공급과 자금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달 조선업 원·하청 기업과 정부·지방자치단체가 맺은 조선업 상생 협약의 후속 조치로...
농업 인력난 해소 차원에선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에 알선하고 교통편의, 숙박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산업 전반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력 쿼터 추가 확대를 추진한다.
고용부는 “오늘 발표한 과제들을 향후 ‘범정부 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는 한편, 업종별 세부 대책도 순차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