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정체됐던 용산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열고 국가급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공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서울의 중심 내일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용산서울코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가로지르는 철도 상부 공간에 '공중 공원'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철도 위에 선로데크를 건설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용산과 한강을 잇는 보행녹지축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이날 체결하고 향후 18개월 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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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출장 중 15분 도시 ‘마스다르 시티’ 시찰일자리·생활편의·여가 등 6가지 항목 지수화도시공간의 체질 진단·개선 활용 나서
앞으로 서울 내 특정 지역마다 ‘직·주·락(職住樂)’ 여건을 수치화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를 보여주는 ‘매력공간지수’가 개발된다. 매력공간지수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에 대해 손쉽게 알리고, 체계적으로 도시 진단을 하겠다는
서울시가 50년 넘게 지정·관리해오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6일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제도와 지정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엄격히 유지된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지역 여건과 현실을 방영한 변화상을 제시함으로써 도시 공간 대개조의 발판을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 적용 랜드마크 100층 빌딩지하·지상·공중 활용해 사업부지 100% 규모 입체 녹지 확보업무·주거·여가문화 등 모든 활동 도보권 해결 '콤팩트시티'오세훈 "혁신개발 신호탄…고밀복합개발 글로벌 스탠다드로"
서울 강남과 여의도, 강남의 정중앙에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의
서울 각계 인사 800여 명과 신년인사회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올해도 민생 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하지만, ‘동행·매력 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오후 3시 대한상
‘약자와의 동행’ 확대 및 ‘매력특별시, 서울’ 다짐도심·수변 등 도시공간 대개조로 도시경쟁력 강화대규모 자연 재해와 사회적 재난서 안전 서울 구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