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M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개인 이름을 붙여 제정한 이 상은 줄기세포 기술의 혁신적인 연구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이 상은 지난 2013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에린 울프 박사와 코넬대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7회에 걸쳐 8명의 수상자에게 수여됐다.
차병원그룹과 미국생식의학회(ASRM)는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에린 울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원과 데이비드 라이크만 코넬대 로날 펄먼 앤 클라우디아 코헨 센터 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린 울프 연구원은 ‘조기 폐경에 대한 자궁 줄기세포 이식’ 논문을 발표해 생식의학분야에 기여했고 데이비드 라이크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