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달 말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있는 실리콘 탄소복합체 음극재 데모플랜트의 가동을 시작해 고객사별 실리콘음극재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스코그룹은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사업과 양ㆍ음극재 사업은 물론, 실리콘음극재, 리튬메탈음극재, 고체전해질 등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경쟁력을 키워 이차전지소재 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된 정밀화학 전문기업으로 늘어나는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해 황화리튬 데모플랜트 증설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로써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제품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나아가 대규모 상업화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여 2027년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MOU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해 황화리튬 데모플랜트 증설 투자를 단행했다. 이로써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제품양산이 시작된다. 이번 MOU는 황화리튬의 상업화를 위한 선제적이며 전략적인 협약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고체전해질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생산설비...
SK그룹은 올해 CES에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1850㎡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꾸렸다.
SK의 미래 성장동력인 탄소 감축과 AI 기반 기술이 넷제로(탄소중립) 세상을 구현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테마파크를 즐기듯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콘셉트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SK의 전시...
패밀리 데모룸'을 별도 운영한다.
‘SK그룹 통합전시관’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공동 운영한다.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 첨단소재 △수소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플라스틱 리사이클링(Plastic...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SK멤버사들과 공동 전시에 나서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시관을 운영한다. S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 기술을 통해 매직카펫을 타고 미래 교통체계를...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첨단기술을 융복합하는 푸드테크 분야 기업으로는 한우연, 딥플랜트, 그랜마찬, 온전히, 이너프유 등이 참여한다.
농업, 식품 분야에 첨단 바이오, 생명 과학 기술을 접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도 루츠랩, 뉴로팩, 그린컨티뉴, 나누, 팡세 등의 기업도 함께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국내·외 민간...
벤처캐피털(CVC)이자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ㆍ투자ㆍ육성에 최적화된 롯데벤처스와 롯데에너지소재펀드를 결성하고 엔와이어즈에 데모 플랜트 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79억 원을 출자하는 지분투자 방식이다.
엔와이어즈는 차세대 음극재인 실리콘 복합물질에 관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주행거리 증가 및 충전 시간을...
연구개발과 데모플랜트 운전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온 이수화학과 대량 생산공정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알려진 KBR이 공동 개발에 착수하면 수천 톤 이상의 대규모 상업생산 시설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KBR과의 협력을 통해 황화리튬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
이수화학은 데모플랜트 준공 이후 테스트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제품을 국내 주요 고체 전해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급한 물량은 전량 에코프로비엠의 Pilot(시험생산) 라인에 투입해 테스트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테스트 과정 이후, 본격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제품 공급은 Lab(실험실) 테스트 규모를 넘어 pilot...
이수화학은 데모플랜트 준공 이후 테스트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제품을 국내 주요 고체 전해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급한 물량은 전량 에코프로비엠의 시험생산(Pilot) 라인에 투입해 테스트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테스트 과정 이후, 본격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제품 공급은 실험실(Lab) 테스트 규모를 넘어 pilot...
현재 포스코는 하이렉스(HyREX) 기반 수소환원제철 상용 기술을 개발 중이며 지난해에는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설계에 착수했다.
전기로에서 생산한 쇳물(용강)을 직접 활용하거나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용선)과 혼합하는 합탕 기술을 적용해 기존 고로 방식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합탕 배합비 조정을 통해 다양한 등급의 저탄소 제품...
그는 “국내에 저탄소 철강제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기존 설비 기반의 저탄소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시험 설비) 조기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강화하겠다”며 “해외 철강사업은 인도네시아와 인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투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현지 완결형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 플랜트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내에 준공해 현재까지 가동 중이다. 이를 토대로 성일하이텍과 함께 국내에 첫 번째 상업공장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기술로 회수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순도를 가지고 있고 회수율 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소유 발전사인 CS에너지와 협업해 올 4분기에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태양광 발전 데모플랜트(시험 설비)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증이 끝나는 내년 4분기부터 그린수소 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천연가스 증산을 통해 수익성 향상과 국내 에너지 수급 불안 해소라는 두 마리...
이수화학은 지난해 말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에서 황화리튬 샘플을 공개했고 올 하반기 황화리튬을 시생산하기 위한 데모 플랜트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황화리튬은 연간 20톤(t) 규모로 추산된다.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이 전고체 전지 양산을 위해 이수화학과 희성촉매가 윈윈(Win-Win) 할 수...
특히 이를 위해 파이넥스(FINEX) 설비를 포스코와 공동으로 설계했던 프라이메탈스와 손잡고 이달부터 하이렉스 데모플랜트 설계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설계를 시작으로 데모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를 이어나가 중기적으로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것"이라며 "이후 생산 최적화를...
이수화학 측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데모플랜트 구축에 착수했고, 올해 4분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치명적 약점인 화재 위험을 줄이고 무게와 부피를 줄여 전기차에 적합하다고...
탄소중립의 첨병인 수소환원제철은 2030년까지 국책과제를 통해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모델 HyREX(하이렉스)의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동시에 석탄 사용 저감 기술과 신규 전기로 도입 등을 통해 저탄소 제품 요구에 대응하고, 친환경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여 향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