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워크아웃 졸업 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워크아웃 당시 순손실에서 워크아웃 종료 후 순이익으로 전환했지만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건설은 2006년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지난 2011년 워크아웃이 종료됐으며, 워크아웃 건설사 중 유일하게 모기업 지원없이 자력으로
이수그룹은 1969년 설립된 이수화학을 모태로 하는 기업이다. 제5공화국 당시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고(故) 김준성 명예회장이 그룹을 세웠고, 현재 2세인 김상범 회장이 이끌고 있다. 그룹 체제가 정식으로 발족한 것은 1996년. 당시 이수그룹은 이수화학, 동림산업, 이수전자, 이수유통 등의 계열사를 묶어 이수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그러나 그룹의 역사는 1
우미건설은 건설업 불황에도 꾸준한 실적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차입금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외부자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미건설은 2013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45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 평가는 발주자가 공사규모나 난이도 등에 따라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우미그룹은 창업주 이광래 회장이 1986년 설립한 주택 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을 발판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국내에서 중견건설사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창업주와 그룹의 성장기는 여타 그룹과 차이가 있다. 이 회장은 늦깎이 사업가이다. 그는 갑종장교 시험을 통해 군에 들어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제2군사령부, 보병 7사단에서 경리장교 등으로 18년간 생
유니드가 지난 2011년 진출한 LED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다. 사업 초기임을 감안해도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등 외형 확장도 어려운 모습이다.
유니드는 OCI 방계 기업으로 이수영 OCI 회장 친동생 이화영 회장이 이끌고 있다. 칼륨계 화학제품 등 무기화학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LED용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사업에 진출했으며 자회사 유
‘화학산업, 그리고 태양전지’
기업들이 신성장동력을 찾아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추세다. 하지만 1959년부터 50년이 넘도록 화학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온 기업이 있다. 바로 OCI이다. 화학분야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고집은 오히려 OCI를 화학산업의 1인자로 이끌었다. 창업주 이회림 OCI 회장이 화학분야에서 M&A를 통해 전문성을 키웠다면 2
오리온그룹도 건설업 계열사에 발목이 잡혔다. 메가마크, 리온자산개발 등이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 계열사의 차입금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과 및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오리온 역시 국내 다른 그룹처럼 건설 관련 계열사 메가마크와 리온자산개발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메가마크는 3년 연속 적자를, 리온자산개발
‘초코파이, 쇼박스, 스포츠토토’
국민간식, 국내 3대 영화배급사, 국내 유일한 합법 토토는 언뜻 서로 연상되지 않는다. 전혀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 이들은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오리온그룹에서 탄생했다는 점. 오리온그룹은 국내에서 제과업체로 시작해 유명해졌지만 건설업을 비롯해 영화, 외식, 스포츠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제
올 3분기 오뚜기식품 순이익 중 가장 크게 늘어난 부문은 ‘라면 및 당면’이다. 라면·당면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라면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기준 식품 매출액은 1조30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조2922억원 대비
오뚜기는 1969년 5월 설립된 종합식품 전문 기업집단이다. 설립 직후부터 우리나라 식생활의 변화를 이끌어온 굴지의 그룹이다. 오뚜기그룹은 창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카레’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창업 2년 뒤인 1971년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를 국내에 처음 소개해 국내 식생활 문화에 또 한 번 획을 긋는다. 특히 미국 CPC인터내셔널의 베스트푸드 마요네wm
영원무역그룹이 알짜 계열사 영원아웃도어(옛 골드윈코리아)가 3분기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배당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영원아웃도어는 계열사 가운데 기본주당 순이익과 배당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20억원, 영업이익 96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 실적으로 보면 매출액 10억원과 영업이
영원무역그룹은 사명보다 제품 브랜드가 더 유명한 기업이다. ‘노스페이스’를 국내 최초로 들여온 이래 아웃도어 시장에서 명실상부 제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원그룹은 창업주 성기학 회장이 1974년 설립한 ‘영창실업’을 모태로 성장한 의류제조 및 수입 판매 전문 기업이다. 성 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가발·의류를 수출하는 스웨덴 업체 서울통상에서
2대에 걸쳐 동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풍그룹이 최근 계열분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장형진 영풍 회장의 자녀가 엑스메텍 지분을 매도한 데 이어 최근 알란텀 역시 장 회장 자녀들의 지분이 줄었기 때문이다.
엑스메텍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산업용 기계제작 및 판매업, 기술용역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 후 지분율은
영풍그룹은 창업자 고(故) 장병희 회장과 고(故) 최기호 회장이 1949년 공동 설립한 영풍의 전신 영풍기업을 모태로 발전한 대기업 집단이다. 영풍기업은 1951년 애국해운, 1955년 영풍해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62년 영풍상사로 변경한 뒤 1978년 현재의 (주)영풍으로 상호를 정했다. 2세인 장형진 회장 체제 이후에도 영풍그룹은 장씨 일가와 최씨
LG생활건강(LG생건)이 음료사업 부문 중 실적이 부진한 해태음료의 기 살리기에 성공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LG생건은 지난 10월 16일 자회사인 해태음료와 함께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 자산을 141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의 드링크 부문은 ‘비타씨골드’, ‘홍삼진액’, ‘큐텐’, ‘영진 구론산바몬드’ 등 기능성 음료가 주를 이룬다.
LG그룹은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이 1947년 부산 서구 대신동에서 설립한 (주)LG를 모태로 발전한 기업이다. 그룹의 시초는 ‘락희화학공업’. 우리나라 ‘최초’의 상품 생산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 락희화학공업은 1962년 (주)락희화학공업, 1974년 (주)럭키, 1995년 LG화학, 2001년 LGCI로 상호를 바꿨다가 2003년 (주)LG
LS전선이 부실 사업부문을 털어내면서 LS전선의 재무구조 개선에 볕이 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7월 1일 분할 전 LS전선주식회사(분할 후 주식회사 LS)의 전선사업부문이 물적분할 방식에 의해 설립된 회사다.
지난 10월 21일 LS전선은 이사회를 열어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과 미국 내 100% 자회사인 싸이프러스 등을 인적분할해
LS그룹은 LG의 방계그룹으로, 2003년 LG전선 등 케이블 및 전선부문 계열사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LS그룹은 계열분리 당시 LG전선을 비롯해 LG-Nikko동제련, LG-Caltex가스, 극동도시가스 등 국내외 22개 계열사로 출범했다. 2004년 주력회사인 LG전선이 진로산업을 인수하고, LG-Caltex가스를 E1으로, 희성전선을 가온전
SPC그룹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룹의 지배구조를 단순하게 재편했다. 올해가 SPC그룹의 해외진출 원년이라는 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주식회사 SPC에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3세 승계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SPC그룹의 지배구조는 규모 대비 복잡한 편이다. 지주사 격인 파리크라상을 축으로 지배구조가
SPC그룹은 창업주 허창성 회장이 1945년 설립한 제과업체 삼립식품(당시 상호 삼미당)을 모태로 발전했다. 일제식민지 해방과 함께 탄생한 SPC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제빵 및 제과 업체다. 단순히 빵을 만들어 판매하던 SPC그룹은 프랜차이즈와 해외 브랜드 도입 등을 통해 크게 발전한 기업집단이다.
2013년 6월 말 기준 SPC그룹은 그룹의 지주사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