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도내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도 소재 바이오 분야기업 재직자·대표자다.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교육생은 7월부터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련 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11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 직능단체 대표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15개 단체 대표자들에게 이런 계획을 설명한 뒤 의견을 들었다.
이날 김 의원은 “의료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추진 과정부터 소통하는 시스템 구축해 완성도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선거 기간 정책협약과...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 다양한 직역의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해 연대사를 할 예정이었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 대변인은 “초대는 했지만, 대표 자격으로는 참석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앞서 의협은 이날 오후 2시 의협회관에서 의대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4~7일 실시한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의협은 투표에서 '정부의 의료농단,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십니까', '의협이 6월 중 계획한 휴진을 포함하는 단체 행동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등 2가지를 물었다. 투표 인원...
의협은 9일 의협회관에서 의대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전까지는 투표 결과를 공표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일찌감치 집단행동 개시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있어 가결됐을 가능성이 크다.
의협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대표자대회는 의료계 투쟁역사에서 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 모든 직역이 한뜻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9일 오후 2시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표자대회의 취지에 대해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농단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위한 의료계 결집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의 대회사를...
의협은 오는 7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9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어 정부를 향한 투쟁을 선포할 계획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아무런 근거 없이 2000명 의대 정원 증원만 고집하며 일으킨 의료 사태의 책임을 각 병원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정부를 사직한 전공의들이 어떻게 믿고 돌아오겠는가”라며 “이제 정부가 일으킨 의료 붕괴를 막고자 의대 증원 절차...
하루인베스트 사례와 달리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고, 법적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사업 정상화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고수해온 만큼, 향후 예정된 형사 공판 및 파산 심리 결과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 가능성도 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1일에는 정상호 대표의 첫 형사 공판이, 18일에는 델리오 파산신청 관련 2차 대표자 심문이 예정돼 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다시 총파업 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 교수들이 참여하는 총회를 열어 총파업 투표를 진행한다.
대한의사협회도 이번 주 중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4일부터 투표를 개시해 9일 전국 대표자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대표자가 고령인 기술중소기업을 인수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인수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수금융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2년간 3000억원(당초 3년간 3000억원)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투자 등 증가율이 일정수준 이상인 스케일업 기업에 대해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등 확대도 검토한다. 가업상속공제는 연매출 5000억 원 미만 기업의 창업주 등 피상속인이...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총파업 시기·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서 촛불 집회를 열고 “6월부터 의료 농단을 막기 위한 큰 싸움을 시작한다. 전공의, 학생, 교수뿐만 아니라 개원의, 봉직의들까지도 본격적으로 싸움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의협이 이렇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그런데 이 모든 이 가운데 서정주가 유독 친일 문인의 대표자로 간주되어 교과서에서 그의 작품 게재가 배제되고 있다. 이유가 있다. 5공 정권 초기에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로 시작되는 ‘전두환 대통령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를 썼기 때문에 가중처벌된 셈이었다. 몇 년 동안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국화 옆에서’를 쓴 시인이...
업무 협약식에는 롯데 5개 계열사 대표자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단법인 녹색미래 대표, 젠스 대표가 참석했다.
2021년 8월 롯데와 송파구청은 서울시 유일한 도심 속 자연형 호수인 석촌호수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쉼터로 선물하기 위해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기초 수질을 향상시키고 녹조 형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의 산학연 관계자 및 특구기업 대표자들과 함께 ‘글로벌 혁신특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감한 규제혁신을 바탕으로 혁신 클러스터의 조성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작년 5월 전면적 네거티브 실증 특례가 적용되고 해외 실증과 국제공동 R&D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서울특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대표자 오세훈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토지수용재결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 씨는 서울 동작구 소재 토지의 소유자였다. 2020년 동작구청장은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A 씨와 토지 취득에 관해 협의하려고 했다. 다만 A 씨의 부재로...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노동자와 기업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2017년 9월 대표자 간담회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 회장과 김 위원장은 2021년 대한상의 회장 취임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이후 상의 행사, 정부 행사, 사회적 대화 기구 등에서 여러 차례 만나왔다.
임차인대표회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구성하는 임차인 동별 대표자로 구성된 대표회의다. 임차인대표회의는 관리규약 제·개정, 관리비 등 임차인의 권리와 복지에 관한 일부 사안을 임대사업자와 협의할 수 있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임대주택단지는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운영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그러나 대표...
지원 대상은 경북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가 신혼 부부거나 출산을 앞둔 출생 지원 기업 또는 사업장 내 유아시설이 설치된 요식업 및 교육 서비스업 등에 속하는 육아보육 환경조성 기업이며,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다.
인천 지역 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 상품도 준비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다만, 참가 신청은 요양시설 1개소당 5개 유니트, 공동생활가정 대표자 1명당 5개 유니트까지 가능하며 사정에 따라 복수 선정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11일까지다. 참여기관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월 25일 결정된다.
참여기관들은 유니트 내 침실 1인실 원칙화, 정원 1인당 최소 침실면적 10.65㎡ 이상, 정원 1인당 최소 공동거실 면적 2㎡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