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을 못 이긴 경남기업이 다시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을 신청했다.
경남기업은 29일 기업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기업은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해 2년 만인 2011년 5월 졸업한 바 있다.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재신청은 결국 자금난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이 황인철 대아그룹 부회장 등 관련자들에게 배임혐의로 사전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11일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상호저축은행에서 거액을 불법대출한 혐의(상호저축은행법, 배임 등)로 대아그룹 부회장 황인철(57)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불법대출에 가담한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 대표 이모(61)씨 등 2명도 같
포항시는 20일 지역 중견기업인 황대봉(82) 대아그룹 명예회장이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해 4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 명예회장은 2006년 포항시 북구 장성지구내 2만7000여㎡의 땅을 매입한 뒤 포항시에 취득금액을 실거래가 보다 2배 가량 부풀려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을 실제 매입한 가격보다 부풀려 신고하
경남기업 등 대아그룹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다.
경남기업은 최근 일교차가 심해져 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단체헌혈이 줄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20일까지 헌혈 릴레이를 벌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는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현장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가까운
건설사들의 대주주와 대주주 가족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대주주가 경영을 직접 챙기면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빠른 정책 결정과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의 장기 침체기를 맞아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으로 전환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경남기업은 성완종 대아그룹·경
경남기업은 성완종 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돼 경영전면에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최대주주(지분 21.53%)인 성 회장을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성 회장이 경남기업 이사로 등재되는 것은 2004년 대아그룹의 경남기업 인수 이후 처음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번 등기이사
- 그룹 핵심 주축 경남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 모델
- 성완종 회장 대아레저 통해 그룹사 전반 장악
- 경남기업과 대원건설사업 통한 그룹 수직계열화
대아그룹은 대아레저산업이 경남기업을 그리고 경남기업이 계열사를 장악하는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룹의 핵심은 단연 경남기업이다. 경남기업의 시초는 지난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경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