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는 4일 “이번에 우리가 정권교체를 하면 다음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다”라며 당 중심의 정치체제를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긴급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함께 경쟁했던 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와는 이미 마음으로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차기 대선 5자·3자 가상대결에서 1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주자들의 합계를 뛰어 넘어 ‘대세론’을 굳히는 모양새다.
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5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차기 대선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은 문 전 대표 43.0%,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22.7%, 홍준표 경남도지사 10.2%, 유승민 바른정당
3월 마지막 주(3월 27~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8.72포인트(-0.40%) 내린 2160.23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둔 가운데 지루한 제자리걸음을 반복한 흐름이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발표라는 빅 이벤트에도 시장 전체는 전반적으로 탄력을 받지 못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소극적이나마 매수세를 지속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지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승리했다. 마지막 경선인 수도권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할 경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영남권 순회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인 12만8429표(64.7%)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3만6780표(18.5%)를 득표했고,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이 오는 5월 9일 치러질 조기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동정론 확산에 따라 보수층이 재결집해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파괴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권교체’를 외치며 경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에 힘이 실리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저 이재명만이 야권 총단결을 통해 정권을 교체하고 야권연합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적폐세력의 총단결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은 야권총단결을 통해 정권교체하고 야권연합정부를 수립하는 길 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5·9 조기대선’을 향한 정당들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원내 교섭단체 중 제일 먼저 대통령 후보 경선을 끝낸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유 의원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62.9%를 기록해 남경필 경기지사를 따돌리고 최종 후보가 됐다.
바른정당이 두 달 남짓 기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2위를 기록하자 실망감을 표한 지지자들에게 “당장의 승패에 기죽지 말라”고 위로를 건넸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36.7%를 얻어 문재인 전 대표(47.8%)에 뒤진 성적표를 받아들고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이 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김대중, 노무현이 걸어왔던 길을 걸어서 새로운 지평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2017년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승리의 카드는 저 안희정”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에 나서 이같이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먼저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당내 전남·광주·제주지역 대선 후보 경선에서 60.69%의 지지를 획득했다. 이어 26일 전북에서는 72.6%의 지지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가 호남지역에서 압승을 거두자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에서의 반문 정서가 확인됐다며 자축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27일 열린 광주·전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7일 호남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 사실상 ‘미니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를 넘는 득표율을 보이면서 대세론을 굳혔다. 앞으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문 전 대표가 본선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24일 7차 광주MBC 합동토론회에 참석했지만, 비전과 공약 보다는 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안 지사와 이 시장은 문 전 대표의 리더십과 재벌을 대하는 태도 등 후보 압박에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 “거대 기득권 세력을 제압하고 소수정권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23일 경선 현장투표 결과 추정 자료의 유포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추미애 당대표와 홍재형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시장 경선캠프의 김병욱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선관위의 안이한 대응은 무원칙하고 무책임하다”며 “공당으로서 공정선거가 훼손된 데에 분명한 책임과 조치가 없는 점을 납득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이 국내 증시에서 화제인 가운데, 로봇 관련 종목이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25분 현재 큐렉소는 전일 대비 8.37% 오른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큐렉소는 의료용 로봇 개발업체로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엉덩이, 무릎 등 인공관절 수술로봇 신제품 '티솔루션원'의 국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15일 만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로써 ‘문재인 대세론’에 맞서 보수진영 간 연대 논의가 처음 확인됐다. 하지만 논의가 실제 연대로 이어질지, 또 보수연대가 야권돌풍을 막을 수 있을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찾은 자리에서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주자들 간 네거티브 공방에 이어 경선 관리 부실 파문까지 더해지면서 요동치고 있다. 특히 경선 관리 파문에 대한 당의 적절한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경선이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23일 대선주자 캠프들에선 전날의 경선 현장 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자료의 전방위 유포 사태에 대한 성토가 터져 나왔다. 유출자료에
‘문재인대세론’ 대항을 목표로 하는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최근 주춤한 가운데, 오는 28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누구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빅텐트 구축의 성공 여부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빅텐트 구축의 우선적 변수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유승민 의원 중 누가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되는지 여부다. 남 지사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지지율 반등, 차기 대선주자 호감도 1위 등 고무적인 성적표를 들고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다.
안 지사는 지난 18일 여의도 경선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세론은 당내 아주 작은 찻잔 속 대세론일 뿐”이라며 “확실한 본선 경쟁력, 정권
자유한국당이 2차 컷오프를 거쳐 대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22일 한국당에 따르면 전날 저녁 2차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 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기호순) 등 4명이 진출했다. 이들 4명 중 3명이 친박 후보로 친박계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첫 관문인 호남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재인 전 대표가 과반을 얻을 경우 남은 세 차례의 경선에서도 쏠림 현상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를 좁힌다면 뒤집기도 노려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남 경선은 오는 25 ~ 26일 ARS(휴대전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