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23일부터 이틀간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에서 ‘2025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25일 구는 올해 정동야행이 ‘정동의 빛, 미래를 수놓다’를 주제로 내달 23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24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정동야행은 정동 일대 역사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하고, 공연·전시·체험 등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가을,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예술이 흐르는 가을’ 등의 테마로 비보이 페스티벌, 정동야행 등 여러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토요일인 24일에는 예술이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