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변인을 다시 임용하는 등 개방형 임기제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도가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에 이은호 전 고용노동부 장관정책보좌관, 노동권익과장에 조상기 전 기회재정부·고용노동부 장관정책보좌관, 소통협치관에 김정훈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임명했다.
강민석
김민석 총리·강훈식 비서실장 임명…안정과 변화 꾀해북한 전문가 이종석 국정원장·외교관 위성락 안보실장 지명비육사 출신 황인권 육군 대장 경호처장 발탁 '파격 인사’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변인 임명…청년층 소통 강화 의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날 새 정부 첫 인사는 민생 회복 역량과 한반도 평화 정착, 실용외교 추진 등에 방점이 찍혔다. 국무총리와
경기도는 2일 민선8기 경기도 두번째 대변인에 강민석 전(前)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임명했다.
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에디터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7일 과학자 출신인 신용현 전 의원을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한 배경에 대해 "그만큼 과학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메시지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신 전 의원은 대선 당시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
백악관 선임 대변인 팀 발표오바마 캠프부터 잔뼈 굵은 여성들 지명내일(1일) 경제 관련 인선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임 대변인 팀 전원을 여성으로 구성했다. 선임 대변인 팀이 여성으로만 꾸려진 건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선임 대변인 팀을 발표했다.
선임 대변인엔 버락 오바마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의 '스피커'가 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계에 입성한 배현진과의 엇갈린 행보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5일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 대변인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민정은 지난달 29일 사임한 김의겸 대변인의 뒤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직에 도전하고자 2일 청와대를 떠났다. 후임으로 그동안 내정 상태에 있던 김의겸 신임 대변인을 문재인 대통령은 정식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고별인사를 통해 “제가 8개월 전 이 자리에 섰을 때 ‘대변인의 말이 청와대의 품격’이라고 말했고 ‘말을 잘한다는 것은 잘 듣
제1, 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협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두 당은 취임 일주일을 맞은 문 대통령이 인기영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에도 목소리를 같이했다.
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 새 정부는 협치 의지를 보이지 않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정연국 MBC 시사제작국장이 발탁된데 대해 "권언유착이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 내정자는 MBC의 간판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100분토론' 진행자"라며 "권력의 잘못을 비판해야할 책무를 가진 현직 언론인이 권부로 자리를 옮긴 것은 매우 잘못된 행태"라고 지적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청와대 새 대변인에 임명된 가운데 각계에서 비판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KBS기자협회(회장 조일수)와 후배 기자들은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KBS기자협회는 5일 오후 공식성명을 내어 “말문이 막혔고, 부끄러웠고 참담했다”며 민경욱 부장의 청와대 대변인 행을 강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공석이던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임명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가 이번 임명에 대해 현정부를 꼬집는 논평을 냈다.
이정헌 청와대 홍보수석은 5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KBS 앵커를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KBS 출신의 뉴스타파 경제팀장 최경영 기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KBS 전 앵커가 발탁되면서 앵커와 방송기자 출신 대변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앵커를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민경욱 청와대 새 대변인
공석 중이던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발탁됐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민경욱 새 대변인은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 경험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성추행으로 전격 경질됐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윤 전 대변인을 옹호했던 ‘감싸기’ 발언이 화제다.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26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대변인 철회 여론과 관련해 “저는 그래선 안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성추행으로 전격 경질됐다는 소식에 "예고된 참사"라는 주장이 거세다.
윤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18대 대선에서 당선된 지 닷새 만인 지난해 12월24일 박 당선인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발탁’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윤
박근혜 대통령 방미 도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9일 오후 4시55분쯤 이미 한국에 돌아왔으나 10일 오전 현재 업무용 휴대전화와 대변인 임명 전 사용되던 휴대전화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윤 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낮 1시30분경 워싱턴 댈러스공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단에 포함했다 중도 귀국한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10일 전격 경질됐다.
윤 대변인이 전격 경질된 것은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도중 터져나온 ‘성추행설’이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윤 대변인은 현지에서 성추행혐의로 미국 경찰의 조사대상이 됐고 문제가 되자 정상회담 직후 부랴부랴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의 로스앤젤레스 일정에 참여
새누리당은 4일 초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민현주 의원을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다.
민 의원은 이화여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경기대 직업학과 교수 등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한 것이 위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법상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원장이 임명해야 하는데 위원장 임명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변인부터 임명해 법을 어겼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시크릿 오브 코리아’ 블로그를 운영하는 안치용 씨는 2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박 당선인이 윤창중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