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수온·해류 변화와 먹이 생태계 분석 해파리·식물플랑크톤 시기 변화와 어획량 감소 연관
남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집중적으로 출현하는 시기가 10년 사이 약 한 달 반 앞당겨졌다. 식물플랑크톤이 늘어나는 시기는 늦어지면서 멸치 산란기와 어긋났고, 같은 기간 멸치 어획량은 약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상반기 평균 17.17도…2020년 최고 기록도 0.52도 웃돌아고수온 피해 우려 커져…수과원 "기후변화 감시·예측 역량 강화"
올해 상반기 우리 바다의 평균 표층수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해양온난화가 한층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수온이 1도 이상 높아진 데다 기존 최고 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제주 해역에서 포착된 아열대성 소형 해파리인 푸른우산관해파리가 최근 남해안 등 일대에서도 대량으로 관찰돼 주의가 필요하다.
7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푸른우산관해파리가 제주 해역에서 처음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이후 전남·경남·부산·경북 등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서 대량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름 2~3㎝인 푸른우산관해파리는 독성이 약
제주 해역에 살던 소라가 동해 연안으로 북상한 원인을 국책연구원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소라(Turbo sazae)의 서식지가 남해안에서 동해 연안으로까지 북상한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유전적 연결성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An
대표적인 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는 제주도에서 주로 잡혀서 방어는 제주방어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성(강원)방어라고 바꿔 불러야 할 시간이 왔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에서 정치망으로 잡은 어획물을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난류성 어종의 출현 비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
올여름 우리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식장 등 수산물 피해가 예상돼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 계절예측모델 활용한 '2024년 여름철 수온 전망'을 발표했다.
수과원은 올여름 우리 바다의 수온은 평년(과거 30년(1991∼2020년) 평균값
지난해 우리나라 바다가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양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우리나라 바다 표층 수온을 관측하기 시작한 1990년 이래 지난해의 연평균 수온이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수산과학원은 1990년부터 우리 바다의 기후변화 영향 및 어장 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필리핀과 같이 열대·아열대성 기후 지역의 해양생물인 '넓은띠큰바다뱀'이 전남 여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의 유입은 따뜻한 쿠로시오해류의 지류인 대마난류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국립공원 섬 지역을 대상으로 수중생태계를 조사하다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인 '넓은띠큰바다뱀'을 전남 여
해수 온도 상승과 아열대성 생물 출현 등 해양 생태계 변화로 기후변화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거문도에 해양 기후변화 연구시설을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 해양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을 위한 연구 거점시설을 5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거문도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은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연구 거점
올여름 육상은 물론 바닷물도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올해 여름 우리나라 해역의 수온이 평년 대비 0.5~1.0도 내외 높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평년은 최근 30년(1991∼2020년)간 기상 등 자료의 평균으로 현재의 정도 파악 척도로 활용된다.
수과원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
제주도에서만 발견됐던 연산호가 동해해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추정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제주도에서만 발견됐던 미기록 연산호(soft coral)가 북위 36.7도 동해해역의 왕돌초에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왕돌초는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거대한 수중 암초로 어류는 물론 멍게, 성게
정부가 2025년까지 19억 원을 투입해 우리나라 바다의 특성을 반영한 수온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또 전남과 경북지역에 실시간 수온관측망 20개소를 신설한다.
해양수산부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해인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
동해와 독도 등 우리나라 해양지명이 포함된 해류모식도를 영문 홍보물로 제작해 배포한다. 해류모식도는 복잡한 바닷물의 흐름을 간단하고 쉽게 표현한 지도다. 정부는 해류모식도 영문 홍보물은 동해와 독도 등 우리나라의 해양지명을 국제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 독도 등 우리나라 해
5월에 삼치와 멸치, 오징어가 만힝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5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5만4000톤으로 지난해 5월(5만1000톤)에 비해 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9391톤, 청어 2873톤, 붉은대게 1424톤, 삼치 1325톤, 가자미류 1319톤, 꽃게 1167톤, 오징어 844톤 등이다.
올 여름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남해를 중심으로 대량 출현할 가능성이 커서 비상에 걸렸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13일 동중국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함에 따라 6월 하순께 우리나라 남해연안으로 대량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해역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는 독성해파리로 1m 이상
올해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수온ㆍ적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대응장비 등 보급에 68억 원을 투입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대응상황을 챙기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7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대책'을
올해부터 적조나 고수온 경보 발령 시 장관이 주재하는 중앙수습본부가 운영된다. 또 적조의 근본적 피해 예방 대책과 고수온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R&D)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철 어·패류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적조·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종합대책을 마련·
대한해협 중간지점에 거대 소용돌이성 바닷물 흐름이 발견돼 주목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9일 “부산과 대마도 중간지점에서 그동안 어떠한 관측이나 예측에서도 감지하지 못했던 거대한 소용돌이성 흐름현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원은 발견된 대형 소용돌이성 해류를 ‘이스트 씨 엔터런스 에디_1,2(ESEE_1,2)’로 명명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 국내
국토해양부는 일본 원전사고 7등급 상향조정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대한 전면적인 해양관측 및 감시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차로 이달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외해 24개소(8월 제주도 7개소 추가), 연안 30개소를 선정해 2개월 주기로 시료를 채취, 방사성 물질의 검출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따뜻한 남·서해안에서 서식하는 어류가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동해 중부해역에서까지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올해 2~3월 경북 울진군 오산항과 영덕군 인근 해역에서 자원조사를 실시하던 중 참조기 1마리와 덕대 2마리를 채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어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