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큼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환우들이 당뇨병을 극복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2009년부터 매년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우에게 당뇨병 전용 신발과 당뇨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양말을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독은 지난 10년 간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병 전용 신발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당뇨병 환자에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한 당당발걸음 양말을 제작해 독거노인 당뇨병 환우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독은 이번 당당발걸음 릴레이 이벤트가 종료되면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발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김영진...
한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당당발걸음 양말’ 1200켤레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되는 당당발걸음 양말은 일반인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양말이 한 켤레 팔릴 때마다 회사가 한 켤레를 기부하는 ‘착한 펀딩’을 진행,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 동안 총 2000켤레가 판매됐다.
한독은 지난 12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한독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당당발걸음 양말’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평소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을 알리기 위해 한독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활동이다. 당뇨발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이 겪는 합병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