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을 28만9000원에, 미즈노 JPX921 단조8아이언을 109만 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양상운 롯데온 스포츠레저 상품기획자는 “최근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어 관련 브랜드 확대 일환으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PIGC를 입점시켰다”며 “앞으로도 명성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골프 브랜드를...
대표적으로, ‘마루망’의 ‘마제스티 로얄 단조 카본 아이언 세트’를 3세트 한정으로 199만원,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 드라이버’를 15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의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의 대표 인기 상품인 ‘풋조이 DNA 힐릭스 보아 골프화’를 직매입해 정가 대비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매입한 ‘풋조이’의 골프화는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하는 이 아이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뛰어난 정확성까지 자랑한다. X 포지드는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이 합쳐져 탄생한 캘러웨이의 새로운 걸작이다.
이 아이언은...
이번 아이언은 세계 최정상급 투어 프로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최상급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이다.
미려한 디자인의 헤드는 얇은 톱라인과 눈부신 크롬 마감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품격을 유지하면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하게 설계되었다. 최적화된 무게중심 설계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만족할 최적의 컨트롤을 선사한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718 AP2는 투어에서 가장 선호하는 헤드 사이즈와 디자인은 물론 AP2 아이언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타구음, 단조 아이언 본연의 타구감을 유지하고 있다.
■718 T-MB 아이언-비거리용 더 내주는 머슬백
기존 T-MB 아이언은 국내에서는 2~4번의 롱아이언만 주문 제작으로 선보였던 유틸리티 아이언. 이번에 풀클럽 세트로 718 라인에 합류했다. T-MB 아이언은...
Z시리즈 아이언은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라인업을 제공한다. 헤드는 관용성과 비거리에 중점을 둔 단조 캐비티 백 Z565, 일관된 스윙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컨트롤 성능을 향상시킨 머슬 캐비티 형태의 Z765,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들을 위한 머슬백 블레이드 형태의 Z965까지 총 3종류의 헤드와 다양한...
이 제품은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다 정교한 샷과 컨트롤이 가능한 2017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아이언은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로 미야자키 카우라 카본 샤프트가 장착돼 있다.
젝시오 포지드 헤드에 도입한 VT 솔 디자인은...
이 아이언은 기존 연철소재에 보론강(鋼)을 혼합한 세계 유일의 보론스틸 단조아이언으로 기존 모델 대비 페이스 강도를 30% 높여 얇지만 강력한 페이스 구조를 가능하게 해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 프레임 캐비티 기술’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미즈노측 설명이다. 백 페이스의 4군데 코너에 중량을 효율적으로...
예스퍼터가 선보인 프리미엄 단조 퍼터 코드III 라인업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존 퍼터에 100% 정밀한 CNC 마일드 처리를 한 C-그루브 기술력을 적용해 일관성을 더욱 높여준다는 평기를 받고 있다. 헤드 솔 부분의 토-힐에 무게추를 삽입해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일자형의 블레이드 퍼터인 코드 III-01 모델은 반원...
미즈노 프로라인의 MP 시리즈는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미즈노 대표 아이언으로 중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이 제품의 특징인 ‘아시아형 헤드형상’ 은 토(헤드 앞부분)가 둥글고 정점이 힐 쪽으로 향해있다. 힐과의 높낮이 차를 줄이는 등 헤드가 볼을 감싸는 형상으로, 페이스가 공이 날아가는 뱡향을...
그 결과 어떤 라이에서든 다양한 샷 컨트롤이 가능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단조 웨지로 손색이 없다.
헤드 소재는 연철소재로 단조 웨지 특유의 부드러운 손맛을 제공한다. 또한 크롬 플레이팅 아래에 구리 소재의 플레이팅을 추가로 삽입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한층 더 높였다.
헤드 디자인은 직선형 리딩 에지와 토우 부분이 둥글게...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새로 선보인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이 주인공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언은 특유의 부드러운 손맛과 놀라운 비거리로 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에이펙스 포지드 CF 16의 블랙 버전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이...
올해 신제품 뉴 MX-30 포지드는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미즈노의 비거리 특화 아이언으로 출시된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독자적인 ‘NEW 웨이브 크리스탈 캐비티’ 구조로 한층 더 강화된 임팩트 필링이 특징이다.
한국형 단조 아이언으로 한국 골퍼들의 취향과 특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2003년 첫 발매부터 4세대 모델까지 12년간 15만 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구성은 4~9번, PW, 50도·56도(전용 웨지)로 9개 세트. 샤프트는 NS PRO 950GH(스틸)와 V300i-5(카본). 소비자가격은 스틸 샤프트 기준 150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 XR 16 우드 시리즈 = 관용성에 보잉의 공기역학 기술이 만나...
올해 미즈노의 주력 모델은 세 가지 단조 아이언이다.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하는 ‘뉴 MX 30’과 비거리와 편안함을 추구한 ‘JPX E700’, 상급자 취향의 ‘MP 5’와 ‘MP 55’다. 이 중 MP 5는 이정민과 김세영이, MP 55는 김세영이 사용 중이다. 이에 미즈노는 최근 두 선수 성적과 클럽 성능의 미묘한 상관관계를 어필하며 ‘아이언 명가’ 지키기에 열을...
미즈노는 3가지 단조 아이언을 주력 모델로 선보였다. 사진은 MX 30 아이언. 정통 연철단조의 타구감이 장점이다.
혼마골프는 이보미를 홍보모델로 내세운 ‘비즐’을 새로운 모델로 소개했다. 비교적 합리적 가격이 특징이다.
던롭은 젝시오9을 올해 주력 모델로 내놨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가 사용해 일찌감치 주목받은 모델이다.
미즈노는 올해 주력 모델로 3가지 단조 아이언을 전시했다.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하는 뉴 MX 30과 비거리와 편안함을 추구한 JPX E700, 상급자 취향의 MP(미즈노 프로) 5와 MP 55가 그것이다. 특히 MP 5는 이정민과 김세영이, MP 55는 김세영이 사용해 화제를 낳았다.
던롭은 젝시오9이 주력이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된...
최근 수년 사이 출시된 골프클럽은 단조로운 소재와 엄격해진 규정 제한으로 혁신적 진화를 이루지 못했다. 헤드체적 460㏄에 반발계수 0.830, 아이언 헤드 페이스의 그루브 규정 등이 대표적이다.
클럽 헤드에 사용되는 소재도 한계에 부딪힌 건 마찬가지다. 퍼시몬(감나무)에서 메탈ㆍ티타늄으로 발전해온 골프클럽 소재는 탁월한 비거리와 편리한 조작성을 실현하며...
지금까지 대수롭지 않게 봐왔던 단조 아이언 헤드 하나 하나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를 재확인했다. 그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미야지 씨는 이렇게 완성된 아이언 헤드를 다시 히메지 공장으로 가져간다고 했다. 지바 회장에게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서다. “조디아골프 아이언은 (지바) 회장의 작품이에요. 그의 작품이 세상에 공개되기...
그리고 아주 조금씩 단조 아이언 헤드의 모습을 갖춰갔다. 고철 덩어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은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장인 지바 후미오(55ㆍ千葉文雄)다.
그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일본 효고현(兵庫縣) 간자키군(神崎郡) 가미가와(神河)에 위치한 조디아골프(ZODIA GOLFㆍ전 지바골프) 공장에서 보낸다. 그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금속 덩어리를 갈고 두들기며 완성도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