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그린적중률 높여 스코어 줄여주는 에이펙스 머슬백 아이언 출시

입력 2017-12-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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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대충 맞아도 아이언이 뛰어나면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그린적중률(파온률)이 좋으려면 아이언 기술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아마추어는 파온률이 그린 높지 않은 탓에 그린주변에서 벌을 핀에 붙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는 아이언클럽이 한몫하기도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보다 타구감이 부드럽고, 뛰어난 콘트롤을 높여주는 에이펙스 머슬백(APEX MB) 아이언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 아이언은 손맛이 강점이다. 이번 아이언은 세계 최정상급 투어 프로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최상급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이다.

미려한 디자인의 헤드는 얇은 톱라인과 눈부신 크롬 마감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품격을 유지하면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하게 설계되었다. 최적화된 무게중심 설계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만족할 최적의 컨트롤을 선사한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설명이다.

캘러웨이의 웨지에 사용되어 온 20V 그루브로 페이스를 디자인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플레이어가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 스핀을 증가시켰다. 특히 러프에서 탁월한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정밀 가공한 1025 카본 스틸을 채택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60타 기록보유자 이승택(22)은 “이 클럽은 보다 정교한 샷 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아이언” 이라며 “아이언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드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한번쯤 권해볼 만한 클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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