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는 에이즈치료제 ‘KM-023’이 단일복합정으로도 중국 식약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즈 치료제 ‘KM-023’은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Jiangsu Aidea)에 기술 이전된 후 ‘ACC007’과 ‘ACC008’의 제형으로 개발됐다. ‘ACC007’은 장수아이디가 2021년 6월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해부터 중국시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s)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ACC007, KM023)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ACC007은 테노포비르(TDF), 라미부딘(3TC)과 함께 처방하는 방식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다. 카이노스메드는 ACC007을 임상 1상
카이노스메드가 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중국 파트너사가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해 임상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오전 9시 16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중국 파트너사가 중국 구각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에이즈 칠제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중국 파트너사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 단일복합정(ACC008)의 임상 3상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로 기술 이전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최초의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스트리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리빌드는 세계 최초로 4가지 약물을 하나에 담은 4제 1정 HIV 치료제이자, 세계 최초로 통합효소 억제제에 기반한 단일정복합제다.
이 약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의 HIV-1 감염 치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