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가 일본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 ‘REMAP(Recombinant and Evolved Multi-specific Antibody Proteins)’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REMAP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질 만한 일본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진홍국 에이프릴바이오 이사는 8
비보존제약은 국산 38호 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의 공동 프로모션 파트너사로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를 최종 선정하고 국내 판매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15일 어나프라주의 국내 유통을 비롯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비보존제약은 완제품 형태의 어나프라주를 한국다이이찌산쿄에 공급하고
한국아스텔라스는 신임 마켓액세스 총괄로 전 한국다이이찌산쿄 항암제 사업부 마켓액세스 총괄인 백소영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상무는 혁신의약품 건강보험급여 등재를 총괄한다.
백 상무는 숙명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약학대학 약물경제학 약학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다이이찌산쿄, 사노피코리아, 한국MSD 등 제약업계에서 18년 이상 경력
중국서 미국산 반도체 추가 관세 철회 소식
아시아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자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증시는 2% 가까이 상승했고 중국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25일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6.59포인트(1.9%) 상승한 3만5705.74에, 토픽스지수는 35.47포인트(1.37%) 오른 2628.03에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유방암 치료제에 새로운 적응증을 경쟁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투약 가능한 환자군이 넓어지면서 국내 유방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키스칼리(리보시클립),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 등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개발한 유방암 치료 신
알테오젠이 파트너사인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을 받았다.
알테오젠은 3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을 기술수출한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81억 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8일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엔허투에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독
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와 총 3억 달러 규모 계약올해 2월에는 머크와 키트루다 SC 제형 개발 계약블록버스터 제품 특허‧ADC 독성 감소 효과로 관심
알테오젠이 세계 1위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로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알테오젠이 키트루다에 이어 엔허투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대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
알테오젠은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을 적용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의 SC제형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 달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ADC 기업‧전문가 한 자리에삼성바이오 첫 부스…셀트리온은 첫 포스터 발표이외 리가켐‧에이비엘‧에이프릴바이오 등도 참가
전 세계적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이 ADC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료제 개발부터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
일본, 반도체 중심 강세중국, 대내외 불안에 6개월 신저가
아시아증시는 28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미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지만, 중국증시는 대내외 불안 속에 하락하면서 6개월 신저가를 기록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평균 주가(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14엔(0.22%) 상승한 3만8371.76에, 토픽스지수는 11.3
한국다이이찌산쿄는 7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6회 ‘진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진심 캠페인은 2016년 시작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외연을 확장해 전 직원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헌혈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가 유방암 치료 분야 게임체인저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엔허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 적용된 신약으로, 글로벌 매출 1조 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9월 승인돼 현재 유방암뿐 아니라 폐암과 위암 적응증도 보유했다.
한국다이이찌
일본, 전날 사상 첫 3만9400선 돌파중국, 지난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엔비디아 열풍에 반도체주 강세 보인 후 숨 고르기
아시아증시는 28일 일제히 하락했다. 고점 인식 속에 일본증시는 4거래일 만에, 중국증시는 하루 만에 각각 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49포인트(0.08%) 하락한 3만9208.03에, 토픽스지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엔허투가 적응증 확대에 도전한다.
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전이성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선 심사대상으로 지정됐다.
엔허투는 고형암에 발현되는 수용체 중 하나인 HER2를 표적하는 ADC 치료제로 적응증은 유방암
지금 전 세계 바이오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항체-약물접합체(ADC)다. 탁월한 효능이란 무기를 가진 ADC는 막대한 잠재력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유혹하고 있다. 일본의 다이이찌산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먼저 차지한 가운데, 자본력을 앞세운 빅파마들의 도전이 진행 중이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들이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재팬 초기 일본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일부 단체는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3년간 영향은 미미했다.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6월3일부터 7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부대 행사 맥킨지 심포지엄에 참석해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ASCO에서 항암 분야의 임상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진행 중인 임상과 관련하여 현지 연구자 및 협력사와 만나 긴밀한 논의를
일본증시,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에 소폭 하락중국증시, 상하이 내달 전면 개방 추진에 상승
아시아증시는 25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고,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상하이시가 내달 봉쇄된 도시를 전면 개방할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34포인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