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도 인정받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봉이 6000만 원이었지만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A 씨의 유족들은 이 씨가 그에게 가져간 돈이 총 7억 원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A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고, 4개월 만인 19일 구속됐다.
또 “낮에는 택배업무, 저녁에는 대리기사와 음식 배달, 상하차, 운전기사 등 성실히 살아보려 노력”, “도주 전까지 성실히 조사 받아” 등의 내용을 적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이 진술서에는 숨진 남편 A 씨(당시 39세)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A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와 조 씨는 안전요원이 퇴근한 오후 8시 24분쯤 수영을 못하는 이 씨의 남편 A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17년 용소계곡이 ‘물놀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가평군은 안전요원 4명을 용소계곡 일대에 배치했다. 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사건 당일에도 기간제 안전요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 것으로...
두 사람은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 씨의 남편 윤 모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윤 씨 구조를 제 때 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행동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봤다. 이들에게 구조 의무가 있었다는 점이 증명이 돼야 살인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
이 씨와 조 씨는 두...
한편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윤모씨(39)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11월 8억원에 달하는 윤씨의 생명보험금을 신청했지만 보험사로부터 거절당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했다.
검찰은 내연관계였던 두 사람이 윤씨의 생명보험금 편취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윤모씨(39)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11월 8억원에 달하는 윤씨의 생명보험금을 신청했다가 보험사로부터 거절당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했다.
검찰은 내연관계였던 두 사람이 윤씨에 대한 생명보험금 편취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한편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스스로 다이빙을 하게 유도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일 오후 8시 24분쯤 A씨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의 절벽에서 웅덩이로 다이빙했다가 숨졌다. A씨가 사망한 뒤 경기 가평경찰서는 타살 혐의점이 없는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했으나,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에 제보해 재수사가 진행됐다.
이 씨와 공범인 조 씨는 2020년 12월 살인·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의정부지검...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윤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복어 피로, 3개월 뒤에는 경기도 한 낚시터에서 물에 빠뜨리며 범행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한편 이은해와 조현수(30)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윤 모씨(사망 당시 39세)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이은해와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윤 모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해당 사건은 2020년 10월 17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1235회)’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로 재조명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다. 해당 사건이 공개수배로 전환되자 ‘그것이 알고 싶다’는 22일(1300회) 1235회를 재방영하며 국민들의 제보를 요청한 상태다.
검찰은 피의자들이 “복어 독을 먹였는데 왜 죽지 않느냐”는...
이은해와 조현수는 2019년 6월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하지 못하는 A씨에게 다이빙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 복어 피가 섞인 음식을 A씨에게 먹이고, 그해 5월 A씨를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로 된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 20분경 피해자는 강요에 못 이겨 절벽에서 다이빙했고, 구조받지 못한 채 사망했습니다.
“나쁘지 않게 생겼음. 관심 있는 사람은 사진 교환”56년 만에 주인 찾은 유리병 편지
56년 전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남자친구를 찾는다’고 쓴 유리병 편지가 주인의 손에 되돌아갔습니다.
6일(현지시각)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한편 이 씨와 조 씨는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윤 씨에게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은해 씨는 남편 사망 후 5개월 뒤 보험회사에 생명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나라”라며 “저는 잡힐 거로 생각한다. 물론 금방은 안 되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 수배된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 씨의 남편 윤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아내 이씨의 강요로 다이빙을 했다가 물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은해와 조현수가 윤씨의 생명보험금 8억원을 목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두 사람은 윤씨에게 복어 피를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다 치사량에 미달에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차 조사를 받은 뒤 2차 조사를 앞두고...
한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모아둔 현금으로 생활할 것으로 추측하지만 그마저도 떨어지면 자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의 남편 윤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지검은 이 씨 등을 공개 수배할 당시 A 씨가 공범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공개 수배된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 씨의 남편 윤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윤모씨(39)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수영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씨는 남편의 사망보험금 8억여원을 청구했다가 보험사로부터 거부당하자 직접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했고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이들이 고의로 윤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