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안 장관은 '일본 시장 수출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에 진출한 반도체‧전기전자‧철강‧화학‧항공‧발전‧농식품 등 다양한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본시장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업은 △SK하이닉스 △대한항공 △포스코 △LG전자 △농심 △코오롱 인더스트리 △LS일렉트릭 △한국전력 등이다.
안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문화의 옷을 입혀야 농식품 수출도 크게 증대될 수 있다. 인건비, 원자재 등 제조원가 한국 농식품 경쟁력은 한계가 왔다. 우리 식품에 건강 기능성과 문화의 옷을 입혀 고급상품으로 만들자. 뉴욕 한복판의 한국 식당에 치유음식을 공급하자. 한국 식품을 치유 음식으로 인식시키고, 맛과 향기를 더하여 고급 문화상품으로 만들자.
셋째, 한국 농업을 최첨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 봉땅과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천주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훈 봉땅 대표,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기업·중견기업이...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5개국에서 한국 농식품을 판매하는 '안테나숍'을 28곳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유통망을 개척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 여는 한국 농식품 매장으로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매장과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K-프레쉬존' 등 두 종류가 있다.
일반 매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마련됐고 K...
(화)
△농식품부 장관 08:00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검역협상 중점 추진품목 선정(석간)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석간)
△5월 3일까지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 신청 접수(석간)
△2024년 1분기 K-Food 수출 성과
△스마트팜·농기계 수출 무역보험 우대 적용
△24년산 국산...
스마트팜 수출도 지난해 2억9600만 달러에서 2027년 800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고령화 등에 대응해 스마트농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미래 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인력 육성,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수 농식품 수출기업(11개사)을 공모합니다
△농지연금, 고령 은퇴농을 위한 상품 추가 등 수급자 혜택 확대
△농촌관광 '맛집' 찾아 '당일 여행' 즐겼다
△농업인의 행복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합니다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관계부처 합동 수직농장 현장 방문(평택) 20:00...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으로 유통비용 절감도 추진한다. 연내 500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및 스마트 APC 중심으로 산지 유통 규모화를 추진한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시 유통비용을 약 10%(사과(후지) 10㎏ 기준 가락시장 도매가격 7만2221원, 온라인 6만7920원)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3~4월 전통시장, 마트, 온라인몰...
(월)
△농식품부 장관 10:30 관계부처 합동 농축산물 물가 현장 점검(충북 청주) 14: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충북 청주)
△미래 수의사를 위해 검역본부가 직접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공직설명회 개최(석간)
△‘과일나무 꽃 빨리 펴’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으로 피해 예방을(석간)
△송미령 장관, 물가 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묶어 수출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축산업 데이터의 수집, 분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플랫폼을 10월까지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축산 현황·성과를 조사해 정책 수립과 기업의 솔루션 개발·보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악취와 가축질병...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투자이며, 2018년 첫 투자 이후 누적 기준 서른 번째 투자이다.
팜조아의 핵심 사업은 냉동 농산물이다. 개별 급속 냉동(IQF : Individual Quick Frozen) 특허 등 냉동 채소와 밀키트 패키지의 핵심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검역협상이 오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농식품부는 외래 병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병해충이 유입되면 농가 피해는 물론 농산물 물가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의 경우 과실파리류, 잎말이나방류 등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국내 유입 시 주요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 배, 딸기, 포도, 감귤, 단감 등의 수출도...
(월)
△농식품부 장관 10:40 흙의 날 기념행사(서울)
△동물용의약품 동남아 수출 확대에 전력
△흙의 소중함을 알리고, 흙을 보호합니다
12일(화)
△농식품부 장관 07:50 과일·채소 수급상황 점검(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주요 과일과 채소류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24년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가루쌀 산업 육성을 위해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식품 원료다. 이날 농심, 삼양식품, SPC삼립 등 30개 업체를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기업들도 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출시에 몰두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대안식 연구·개발(R&D)...
단적으로 말하면 뉴질랜드로 우리 감귤을 수출하는 데 27년이 걸렸다"면서 "우리 사과 시장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검역 협상을) 늦추는 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할인을 반영한 사과·배 소비자가격은 통계청 소비자물가 통계만큼은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에서 작년 동월 대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2027년까지 농식품과 전방산업을 10대 전략 수출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오늘 착공하는 밀양2공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K-푸드의 수출전초기지로써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 정부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의 1등 공신이었던 라면 생산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추가 공장을 건설해 연간 생산량을 5억6000만 개 늘릴 계획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