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414억원으로 2.8% 감소순손익은 5000만원 적자
국내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14억 원으로 2.8%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5000만 원 적자를 기록하며 소폭 적자 전환했다.
한샘 측은 “건설경기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강남 논현 가구거리 일대가 각각 신산업과 창업 중심의 혁신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0일 전날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와 제2차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각각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과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산
한샘이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가구거리에 ‘한샘 플래그십 논현’을 리뉴얼 오픈하며 리브랜딩한 키친바흐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키친바흐는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로 최고 수준의 디자인에 친환경 슈퍼 E0 자재를 사용했으며, 고급 주택의 높아진 천고에 맞춰 최대 2.7m까지 맞춤형 시공이 가능하다. 스페셜리스트를 통한 전문 설계 상담과 시공, A/S 등
한샘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리뉴얼 하고, 프리미엄 수입가구 유통 자회사인 ‘한샘도무스관’의 전시 면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문을 연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1층부터 지상8층 3811㎡(약 1098평) 규모로 가구부터 커튼∙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전시하는 토탈
2019년 이후 사업대상지 총 20곳으로 늘어"2027년까지 2만 가구 신규 주택 공급 계획"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4곳은 마포구 합정역, 영등포구 당산역, 동작구 이수역, 강남구 논현역 주변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618가구의 신규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5층에 매장을 새롭게 연다.
24일 알로소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지난 5월 오픈한 논현 가구거리 인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약 4개월여만에 문을 연 것이다.
알로소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해당 쇼핑몰에 입점한 소파 단일 품목 브랜드 중 가장 큰 약 40평 규모의 매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은 독일 브랜드 인도모(In domo) ‘비록시 카우치 소파’를 새롭게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20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비록시 카우치 소파는 밝고 화사한 톤의 대형 사이즈 소파로, 카우치와 함께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도무스디자인에 따르면 팔걸이부터 연결되는 전체적인 곡선형 실루엣이 부드럽고 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