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학군, 교통망, 직주 등이 아파트 가치를 좌우했다면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기본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숲세권이 더해질 경우 시너지가 더 크다고 진단했다.
6일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사업본부가 1월 발표한 ‘공원 이용 현황과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가 주거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말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
주거 공간에 녹지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한국판 센트럴파크급의 힐링 아파트를 속속 분양에 나선다.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웰빙과 힐링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집이 단순히 거주의 공간에서 삶의 휴식을 주는 특별한 공간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