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23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 구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시스템은 한국로슈진단의 대용량 디지털 병리 스캐너(VENTANA DP 600) 장비 3대와 분석 소프트웨어(uPath enterprise Software) 등이다.
국내 병리과 디지털화는 아직 제도적인 지원이 부족하고 초기 구축 비용의 부담이 높아 국내 종합병원에서도...
GC녹십자의료재단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하고 1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IT센터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이은희 이사장, 이상곤 대표원장, 최승권 경영관리실장, 이점규 은행장, 전유라 전문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GC녹십자의료재단은 연말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거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시설 운영 및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요한의 집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회사는 미국 시장 선점을 목표로 현지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료진 대상 진펜트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주요 환우회와 협업해 짐펜트라 처방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GC녹십자, mRNA 생산시설 구축
GC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의료 연구 지원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가 합작 투자해 2009년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 공정, 생산 효율성, 열 안정성 측면에서 개선된 2세대 에르베보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해당 백신의 개발 이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중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
의료기기 기업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부터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 ‘아이튼튼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연면적 373m²(약 115평) 규모로 정원은 42명, 교사는 9명이다. 전문적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위해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 운영을 맡겼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어린이집 외에도 가족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선정된 정부과제 2건 중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연구과제는 시장주도형 K-센서기술개발사업으로 동국대, 포항공과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진단용 광센서 및 전기센서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진행한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단 지원우수성과 연계 후속지원인...
GC녹십자의료재단는 대구보건대학교와 신산업 특화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인재양성 및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임상검사 전문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과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산업 특화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93곳 중 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한 58개 제약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안정성평가연구소 등 10개 기관·특성화대학원 등이 면접과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과 만난다.
개막식에는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비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행사에는 원희목...
GC녹십자그룹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Seoul 2022’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26일부터...
지난달 초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병 연구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기업간 제휴도 눈에 띈다. 혁신형 제약기업 헬릭스미스 지난달 28일 카텍셀·지아이셀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회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도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임상시험약 제조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동 및 아시아지역 2개 진단검사기관과 진단검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바이오랩(Bio Lab)’과 ‘바이오트러스트(Biotrust)’ 2개사로, 재단은 각 계약을 토대로 바레인 지역 및 캄보디아 지역에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동 시장을 확보하고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사업...
세계 최대 규모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참가사우디ㆍ오만ㆍ이집트 지역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예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24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Medlab Middle East 2022)에 참가해 중동지역 2개 파트너 기업과 진단검사 수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다임바이오는 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던 항암제 후보물질의 특허권 양수도와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난치암 치료제 개발 분야의 유망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서로 지원하는...
GC녹십자의료재단과 엠비디는 ‘오가노이드 솔루션 기반 항암제 감수성 진단검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란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3차원 배양 기술을 통해 생리학적으로 실제 장기와 매우 유사하게 구현한 장기 유사체를 말한다. 환자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가노이드를 통해 질병 모델링 및 약물 스크리닝을 할 수...
한미약품 측 관계자는 “기존에는 자체 연구소에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방식을 주로 택했다면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 산학 연구, 해외 바이오 벤처와 손잡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유망한 희귀물질을 발굴해 치료제로 개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라며 “최근 공식 출범한 임성기 재단을 통해 의료 미충족 수요가 큰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지원 및 인재...
현재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원료의약품을 국내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과 CMO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머크의 CMO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원료 위약품은 국내 DM바이오에서 생산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관계자는 “이번 공장의 설립은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