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네이버 인공지능(AI) 회의록 관리 서비스인 ‘클로바노트’ 등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등을 적용한 관련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된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 ‘인공지능개론’ 수업에서 만난 1학년 조인성 씨가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Language & AI융합학부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해 차이GPC를 개발했다. 차이GPC는 자체 알고리즘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AI가 완성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랫폼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56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5.3%로 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를 위해 클라비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클라비의 클라리오(CLARIO) 솔루션과 연계한 모델 구축과 튜닝ㆍ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한국통계정보원은 자체 개발 중인 메타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사회ㆍ경제ㆍ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이번 통계청 AI 챗봇은 중앙행정기관의 첫 생성형 AI 도입 사례로...
하이퍼클로바X AI 튜터는 네이버의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에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정책을 준수하여 개발된 튜터 서비스다.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 및 이해도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대화 흐름에 따라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대규모 언어모델로서, 언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도가 높아 국내 공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순 천재교과서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AI 디지털교과서의 핵심 기능인 AI 튜터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오픈AI 챗GPT,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상용 거대언어모델(LLM)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LLM 파운데이션 모델도 활용할 수 있다. 솔루어 엘엘엠옵스는 기업 AI 특성에 맞는 sLLM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추천하고, 선택ㆍ조합ㆍ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솔루어 엘엘엠옵스는 기업 업무에 맞춘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자동 학습...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과 이미지 생성 모델 스태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워드, 한글 등 문서 포맷을 활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9일에는 온디바이스 오피스 AI도 정식 출시했다. 제품 출시로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해당 보고서가 발표되고 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네이버 등 IT 업계와 학계는 한국에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LG AI 연구원의 엑사원, 삼성전자의 가우스 등 다수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이 있는데도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퓨처AI센터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가 기초 자료로 인용한 HAI 논문에 전 세계 주요 파운데이션 모델이...
이를 통해 네이버 광고주들이 하이퍼클로바X를 경험할 수 있는 광고 및 마케팅 플랫폼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임태건 전무는 “AI 기술을 적용한 광고ㆍ마케팅 자동화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며 “하이퍼클로바X로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진 지브라브라더스 대표는...
네이버 역시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 LLM ‘하이퍼클로바X’를 플랫폼에 심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유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등 서비스 전반에 생성형 AI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반영하고, 뉴로 클라우드나 클로바 스튜디오 등 기업 맞춤형 유료 서비스 제공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AI 솔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의 기여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한 1,170억 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월 초 개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AI와 데이터, 검색 등...
네이버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대부분의 학습 데이터가 영어로 구성된 AI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한국어를 처리할 수 있어 이미 국내 사용자에게 상대적으로 우수한 비용 효율성 및 사용성을 갖추고 있었다. HCX-DASH는 이러한 장점을 한층 강화해 하이퍼클로바X의 산업계 도입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여러 종류의...
ABL생명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주력 보험상품 약관 및 ABL라이프케어(자동 보장분석) 분석 결과를 학습해 FC(재무 컨설턴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리고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에서 필요한 업무시스템 및 고객 서비스의...
인텔은 자체 AI 생태계로 ‘탈엔비디아’를, 네이버는 한국형 AI를 목표로 하는 ‘하이퍼클로바X’ 등의 고도화를 각각 추구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달 3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모든 서비스에 AI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생성 AI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5개의 사내독립기업(CIC) 조직을 12개 전문 조직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원티드랩과 ‘하이퍼클로바X 기반 원티드 LaaS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와 원티드랩의 생성형 AI 개발·운영 구독 솔루션인 ‘원티드 LaaS(LLM-as-a-Service)’를 결합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인텔은 ‘가우디’의 성능을 입증하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포함한 가우디 기반 AI생태계를 구축하며,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연구들을 주도해 나가면서 하이퍼클로바X 중심의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처럼 초거대 언어모델(LLM)를 ‘프롬 스크래치(맨처음부터)'로 개발하여...
네이버는 지난해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지만 아직 베타 테스트 중이다. 카카오의 AI 모델 ‘코GPT 2.0’는 출시 시점이 연기되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신증권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기존 대비 10.3% 하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테크니컬 리포트의 연구 부문을 이끈 네이버클라우드 유강민 리더는 “하이퍼클로바X의 다국어 추론, 기계 번역 능력을 측정한 실험은 지역 또는 문화권 특화 목적으로 개발한 AI가 해당 국가 언어 외에도 여러 언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을 갖출 수 있음을 실증한 것”이라며 “특정 문화권에 더 적합한 배경 지식과 함께 다국어 능력까지 보유해 한층...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감독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AI 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협력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금감원과 네이버는 금융감독 업무의 경쟁력 강화와 금융산업의 건전한 AI 활용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생성형 AI 레드팀 챌린지 참가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 LLM의 안전성을 직접 검증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된 검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이퍼클로바X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AI 안전 연구와 정책 수립을 총괄하고 있는 하정우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