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체한 것처럼 답답한 증상은 일시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염으로 여기기 쉽다. 하
웨이센은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 2026(UEG Week)에 참가해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선보이며 글로벌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UEG Week는 전 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의료기기 기업, 연구진이 참여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성과와
염증성 장질환 치료가 증상 완화를 넘어 장내 염증을 줄이고 손상을 막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치료제가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질환 양상과 기존 치료 반응에 따른 약제 선택도 중요해졌다.
최근 본지와 만난 서정국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나아져도 장내 염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증상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치료 목표도 증상 완
파인메딕스가 영국 의료기기 전문 기업 크레오 메디컬과 자사 내시경 시술기구 ‘클리어팁’ 및 ‘클리어캡’의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주간(UEGW)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미국과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 4개 세관에 전담팀 36명 배치해외 적발사례 200여건 분석…검사장비·파괴검사 확대
관세청이 항만 컨테이너를 이용한 대량 마약밀수에 대응해 일반 수입화물 검사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화물 반입부터 통관까지 세 차례 검사하는 감시망을 만들고, 해외 적발사례와 과학검색 장비를 활용해 수백㎏ 단위의 대형 밀수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박헌 관세청 차장은
로엔서지컬은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이용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난치성 신장결석 수술 성공사례가 국제 학술지 ‘IJSCr’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국산 수술로봇이 해외에서 여러 차례 수술로도 제거되지 않던 난치성 신장결석을 완전히 제거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찝또 망운
독일 함부르크 ‘IBUS-XP Masterclass’ 시험 통과장초음파, 소아 염증성장질환 진단·치료 반응 평가에 활용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내시경 연간 약 2000건 시행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이은주 소아청소년과 교수(소아소화기영양분과)가 국내 최초로 국제 장초음파 전문가 자격인 ‘IBUS-XP Masterclass’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
최근 속쓰림이나 가슴 쓰림 등의 증상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식이나 야식, 기름진 음식 섭취,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 등은 위 내용물의 역류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곧바로 눕는 생활이 반복되면 역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각해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부모님과 함께 걷다 보면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얼마 걷지 않았는데 벤치를 찾고, 다리가 저리다며 잠시 앉았다가 다시 일어선다. 부모님은 “나이가 들어 그렇다”고 말하고, 자녀도 체력이 떨어진 탓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걷다가 쉬는 일이 반복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안에서 신경이 지나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미국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특히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을 함께 평가한 지표에서도 위약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가 10월 9일(현지시간)부터
“허리 아프다고 일을 쉴 수는 없습니다. 수술해야 한다면 어쩌죠?”
전남 동남부권의 경제 중심축인 순천, 여수, 광양은 국가산업단지와 제철소, 상업•물류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40~50대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다. 이들은 아파도 “혹시 수술하고 오래 누워 있어야 해서 일자리를 비우게 될까 봐” 병원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가
허리 넘어 목까지 적용 확대수술 범위 최소화·정상조직 보존 도움감염 위험 낮추고 회복 기간 단축
과거 허리디스크 치료에 주로 활용됐던 내시경수술이 적용 범위를 넓히며 척추수술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목동힘찬병원은 척추내시경수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1년간의 수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척추수술에서 내시경수술이 차지하는
KT가 병원별 수요에 맞춘 인프라부터 데이터 플랫폼, AI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의료 표준모델’을 앞세워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과 협력해 국내 의료 생산성 향상과 병원 경영혁신을 선도한다.
KT는 의료 표준모델 중 환자 진료 경험 개선을 위해 AI 환자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예약, 안내, 확인 등 환자 접점을 AI로 지원하고 진료의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전형석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20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제41차 대한신경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양방향 내시경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28일 김포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서는 양방향 내시경수술의 임상적 발전 과정과 현재의 적용 범위를 살펴보고, 향후 다양한 척추질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며 자주 묻는 질문은 “수술해야 할까요?”이다. MRI 검사에서 디스크 탈출이나 척추관협착이 확인되면 수술부터 걱정하거나, 반대로 긴 입원과 일상 복귀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상에서 이상 보여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본원병원 척추센터 박성철 병원장은 “척추수술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태아를 더욱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태아심장센터’를 23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천성 심장기형은 출생아 1000명당 약 8~10명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이다. 심실중격결손, 대혈관전위, 팔로4징증 등이 대표적이다. 조기에 진단해 적기에 치료하
2018년 ‘아이엠 카메라’·2020년 ‘고잉 온 스튜디오’·2025년 ‘고잉 온 캠페인’ 수상정서 지원·사회복귀로 영역 확대의료기업 전문성과 당사자 목소리 결합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 시혜성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며 ‘무엇을 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2024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양성자치료·CAR-T 등 선도암환자 삶의질 연구소 개소호흡기 분야도 세계 12위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17일(현지 시간)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 2027(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7)’에서 암 분야 세계 5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한국형 ARPA-H 과제 2차년도 추진 중삼성서울병원 총괄, 레인보우로보틱스·에이딘로보틱스 등 참여비수도권 병원 인력난 해소 기대, 2029년 첫 임상시험 실시 목표
의사가 홀로 로봇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수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내 산업계와 대학, 연구소, 병원 등 다양한 분야 연구진들이 의사의 수술을 보조하는 국산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 개
큰길을 벗어나 산과 강물을 따라 난 소로로 접어든다. 낭만적인 영화의 첫 장면처럼 굽이굽이 수려하고 감미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섬진강 상류의 절경지 ‘장군목’ 구역이니 알조다. 이곳에 귀촌인 공병린(67, ‘싸리재 스토리’ 대표)의 집이 있다. 그는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부터 자연에 묻혀 살고 싶었다. 눈이 가고 귀가 쏠리는 곳은 늘 시골이었다고. 광
"작년에도 내시경했고 멀쩡했는데, 올해 또 받아야 하나요?“
건강검진 안내문을 받아들면 ‘매번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떠오른다. ‘건강검진=매년’이라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국가건강검진, 2년에 한 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일반건강검진은 원칙적으로 2년에 한 번이다.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출
국민건강보험공단, ‘2025년 주요수술 통계연보’ 발간
35개 주요수술 진료비 10조6738억 원, 전년 대비 14.7% 증가
60대 이상 수술환자 103만 명, 수술비 약 6조9707억
지난해 주요수술에 들어간 진료비가 10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60대 이상에서 발생했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