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김희정 원장은 6일 "지난해 7.7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 향후 본격적인 공격을 위한 예비공격의 성격이었다"며 "날짜 및 공격장소를 미리 파악한 기획공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날 7.7 DDoS 1주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DDoS 공격의 재발가능성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한 가짜백신 유포, 스마트폰 보급을 통한 모바일 악성코드의 위협 증가, 새로운 방식의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발생 등이 올 상반기 주목할 만한 보안 이슈로 꼽혔다.
30일 알약으로 유명한 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는 2010년 상반기 보안 동향을 분석해 5대 이슈를 발표했다.
시만텍은 9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을 위해 모바일 보안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시만텍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는 약 40만명의 전세계 축구팬들이 남아공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다수 축구팬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지에서의 경험을 사진이나 비디오 등의 기록으로 남길 전망이다.
남아공 월드컵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위장한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에서 발표한 최신 보안 이슈 동향에 따르면 사용자 재산과 금전을 노리는 악성코드 감염 4월 보고건수는 3월 악성코드 감염 보고건수 757만 여건에 비해 약 26% 증가한 1030만 여건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