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4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였던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탁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토목 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세종대학교의 배덕효
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